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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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375회 작성일 22-01-04 16:13본문
방 이불을 하도 빨아대니 1년 쓰고 터지고 나달거리네야
특히 침대패드가 그런건디
이기 퀼팅박음 그대로 네모 낱장씩 떨어져야
으휴 내 빨래한 삯이 아까우니 한 번 더 쓰고 버려야지 큭
내 방에있는거는 거의 이십년째 쓰는디
빨고나서 털믄 후두둑 검불이 떨어져야
인날 홈쇼핑서 산건디 면이 얼마나 좋은지 세개중 저거 하나 남아
버려야지 버려야지 한게 벌써 3년은 된거같어야
그래서 새거 안샀나고?
아니지 새거 3개 사놓은건 또 안쓰고 쟁여놓고
그지꼴 하고있으니 내 친구가 으휴 버려라 버려 그래야
이것도 이번참까지만 쓰고 버려야지
내가 참 쓸띠읎는거에 이런다니께
애껴 주접떠는거지 ㅋㅋ
그려도 일 다 끝나고나니 넘흐 좋다야
개엄니가 잠깐 주차장으로 나오래여
또 뭘 갖고온건쥐 ㅠㅠ
화장품하고 쪼꼬렛좀 챙겨줘야것오
마지막 쪼ㅡ꼬렛 주인은 따로 있었구멍~
추천11
댓글목록
정돈된 깨끗한 집안, 청결한 침구류
안온한 삶의 기본 요소지만
누군가 대신 해주면 더 좋겠다는ㅋㅋ
진한 초코렛 한쪽이 필요한 시간이네요
집이 좀 따뜻해서
맘이 좋드라고요
요새는 밖도 잘 안나가서 집이 생활터전이라
먼지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암래도 애가 상주해있다보니 그러네요
쵸코렛도 좋고 코코아믄 더 좋은 겨울이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