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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633회 작성일 21-09-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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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듯  숨죽이고  된장양럼 무쳐가  조물한다음

멸치육수에 넣고 표고넣고  끓인기 어제 당시는 맛이 그닥이드만

하룻밤 지난 오늘은 국물맛이 좋네야

어제 괜히 고추가리를ㅇ뿌렸나 후회혔는디  ㅋㅋ


삶지않고 데치듯 하니 얼가리도 살아있고 식감이 아작하니 좋드라고

한봉 이천치가 시든기 많아서 다 떼고나니 딱 한끼 분량만 나와서 아쉽


앞으로 자주사야것오

아주 식감 굿이였으


떡얘기하니 송편 먹고픈디  난 낼 사려고

우리도 식구가 적고 또 떡을 식구덜이 안좋아해서  한팩만 사믄되야

전도 한 이만원치 사믄 두접시  나오것지뭐


추석당일 시댁친정가서  밥차려 한끼 하믄되는디

시댁은 제사를 지내니까 아츰나절 가바야되야

거서  치우고 집 왔다가  네시쯤 친정가서 저녁상 차리는거

보조하고 울식구 식사히믄 추석 행사는 끝이여


낼 시댁하고 친정 미리가서 필요한거 사다드려야되니

그게 떡하고 전이지뭐


낼  오전 오후 집 비울거 생각해서

오늘 또 열심히 집안일 하러고

이제 아점무꼬 치왔는디 이불빨아야지 ㅋㅋ

화병에 물부터 갈고


자자 다들 긴 연휴  여행도 못가고 답답할틴디

집안일 하믄서 스트레스 날리자꾼하~~~

추천5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명절전이라 괜히 마음이 바쁘죠??
저도 가족이 다 모이니 먹거리 이것저것
샀네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요

된장국은 된장이 맛나야 맛있던데
혹시 어디된장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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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맛난된장있음  알러주세요
맥된장 샀어요 다담이랑 섞어사용해요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아~~
전 언니가 만든 집된장 얻어다 먹는데
그게 젤 맛난듯 하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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