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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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347회 작성일 22-01-01 22:52본문
학교 끝나믄 글케 집이 가기 싫은겨
더 놀고픈디도 저나오고 난리가나야
모토로라폰으로 자동차 달린거 썼어
대1때까진 그랬어
2때부터는 손폰 ㅋㅋ
그러다보니 학교앞 까페 죽순이로 공강의 시간에
맥주부터 시작하는디
이게 술맛이 돌믄 대낮에 2차로 호텔바에 가는겨
리츠칼튼바가 6시부턴디 하도 다니니 미리 즈나하믄
5시에도 열어주거든야
그름 그날은 수업땡치고 친구들 셋이 일단 가는겨
친구(아빠)는 하얏트 회원권 있시가
주류 십프로 할인권 나오믄 거서쓰고
나는 (울아빠)리츠칼튼이나 옆 호텔 그랑아1층 바에서 샀는디
어후 어릴때는 술맛도 모르고
어깨뽕만 잔뜩들어가 바틀 킵해서 싸돌아댱겼시야
근디 그당시에도 째즈가 글케 좋드라고
아마 집도 째쯔빠나 와인빠분위기 해줬음
집에일찍 겨들왔을겨
ㅋㅋ
이젠모 뽕짝도좋고 째즈믄 더 좋고 크라식은 평생들었으니
익숙하고야
근디 말이다 가끔은 음악에취해 술에취해
흥청이던 옛 시절이 그립군하
그때는 진짜 세상물정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다녔는ㄷㅣ
ㅋㅋ
아마 내 그라고다닐때
울 상실님은 서울여자 농촌총각 집단 소개팅하러
간강버스타고 옥쵼다녔다지요?
앜ㅋㅋㅋㅋ 재미있군하~~~
음악이나 들으셩~
댓글목록
휴대폰 전에 카폰 시대가 있었죠
그거 엄청 비쌌던 걸로 기억함
차에 설치하는 비용도 만만찮고
기억 남 ㅋㅋ
시선 즐기기 하러 코로나도 불사
나가셨는디
앗 거리에 남자가 읍네
승질났어 냅둬ㅋ
휴대폰 전에 카폰 시대가 있었죠
그거 엄청 비쌌던 걸로 기억함
차에 설치하는 비용도 만만찮고
기억 남 ㅋㅋ
문제는 터지질않아야
기지국이 미비했던 시절이라 열번걸어야 한번 터질까말까
크기도 크고 으휴
애덜은 막 자라게둬도 다 잘자라 큭
시선 즐기기 하러 코로나도 불사
나가셨는디
앗 거리에 남자가 읍네
승질났어 냅둬ㅋ
뮨 건덕지가남아서 남자덜이 츠다보는줄 아시는
울 상실님
(아 으쩜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