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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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359회 작성일 21-12-31 22:21본문
시장을 봐놓고
3시쯤 스타필드엘 갔다.
3시 넘으면 반값이라고 해서 19000냥 지불하고
래쉬가드로 갈아입고 루프트탑 인피니티풀장에 가서
팔당대교....한강....겨울철새 고니를 바라보며
지난했던 올해를 정리했다.
날씨가 추웠지만 물속은 따뜻하여 멍때리기엔 안성맞춤.
실컷 멍 때리고
아래칸으로 내려가서 놀이기구를.탔는데
마지막에.풍덩 물속에 빠지는 게 좀 충격이 컸다.
물 먹고
귀에 물들어가고.....애들이나 타야지...ㄹㅎ
튜브들고 물줄기따라 유속에 몸을 맡기고 네 바퀴나 유영하고
스파에 가서 쉬다가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내고
쇼핑하고 이제 주차장여~~
홍합탕 해먹으려고 홍합하고
간식거리
나를.위한 잠옷 샀다.
모든님들도
오늘을 갈무리하고
낼부터 다시 새년을 살아보아요.♡♡
댓글목록
수영하고 먹는 호떡 맛이 끝내줘요 ~.~♡.
좋아요 1
와 끝내주는 아듀파뤼네야
사람들 많나요?
새해에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요
새 집 입주도 미리 축하해요^^
난 오늘 3차 접종 끝내고
종무식 하고 일찍 퇴근한
아들 차 타고
해넘이 하러
맷돌포 갔다 왔어요
방위를 잘못 예측해서
아쉽게도 2021년 해넘이 실패 ㅜㅜ
왜 아무한테나 와서 반말 찍찍거리고 가냐 가길
나 알아?
꿈꾸는 고양이 !
무식이 반찬이라고
무늬만인 건 맞긴 하네
으이구
(그닥 꿈꾸고 싶지 않은 고냥이 같으니라규
난 오늘 3차 접종 끝내고
종무식 하고 일찍 퇴근한
아들 차 타고
해넘이 하러
맷돌포 갔다 왔어요
방위를 잘못 예측해서
아쉽게도 2021년 해넘이 실패 ㅜㅜ
왜 아무한테나 와서 반말 찍찍거리고 가냐 가길
나 알아?
꿈꾸는 고양이 !
무식이 반찬이라고
무늬만인 건 맞긴 하네
으이구
(그닥 꿈꾸고 싶지 않은 고냥이 같으니라규
새해에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요
새 집 입주도 미리 축하해요^^
와 끝내주는 아듀파뤼네야
사람들 많나요?
수영하고 먹는 호떡 맛이 끝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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