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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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446회 작성일 24-07-25 09:25본문
찌려나보네
매미 울음소리가 청량하면서도 따갑군하
알러지약 한 알 무그니
중간에 1도 안깨서 푹 잣
이틀밤 내리 푹 잤더니
몸이 개운햐
을마나 깊이 잤는지 애딀 아빠 나가는것도 모르고
마냥 잤네
즈나허보니 본인도 푹 자서 일찍 눈 떠져 조용히 나갔다고
더 줌시라네 ㅋ
아덜이 읎으니 밥 안해서 아주 좋네야
내는 대충 있는거 꺼내 먹지
나 먹으려고 몰 만들거나 계란후라이도 안혀
어젠 소고기 볶음 고추장에 참기름 듬뿍 넣고
오이지 착착 썰어 짠기 뺀거 한 주먹 넣고
비벼 무겄는디
캬~~달다달어 아주 입맛에 찰똑이더구만
아작아작 하는기 촌입맛엔 딱 맞으
대신 괴기를 안무거선지 금새 배가 꺼지드라공
오리훈제 있는디 구울까 말까
고민중 ~
추천9
댓글목록
니 드런 살림살이를
깨끗하게 청소 잘하는
나빵이 하고
비교불가
밥 왜 츠묵냐
자뿌라 자고난께 배는 고픈가베
너는 일이라고는 요만큼도 안하면서
밥은 왜 먹냐고
그 일 말고
바깥일
청소는 다 해꼬,
깨끗하게 햐
방청소만 하지말고
ㅎ
♡
니 드런 살림살이를
깨끗하게 청소 잘하는
나빵이 하고
비교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