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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겨울 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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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325회 작성일 25-01-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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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밥 먹여 보내고서

사우나 다녀 오면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다.

9980890fac7d0ff1b315633f13f36c2c_1736680313_1303.jpg
 


겨울의 추위가 깊어짐에

내 맘도 애상으로  한 가득~~


노을이 내리는 저녁은

내 안의 그리움을 자극해.

따스한 햇살과 푸른 잎사귀의 속삭임이 그리워져.


이 겨울도 잠시 스쳐갈 거야.

인내와 희망을 가져보자~~

틀림없이 따스한 봄이 온다는 것을 알기에 

이 또한 즐기며 하루가 또 가나해.


추위에도 잎사귀는 살아 있었어!!!

추천3

댓글목록

물처럼바람처럼 작성일

사진을보니 봄이 멀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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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현란하긴....잠시 생각만 하면 글 적기 식은 죽 먹기지.
평상시에 생각없이 기본만 적으니 그렇지 안 그냐?
국어력 딸려서 문법 한 번 훑은 적 있다고 했냐? 안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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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작성일

인천 바다의 노을은 엄청 빨갛네요.
쇼팽 녹턴 20번 C# minor는 내가 즐겨듣는 곡인데
메나헴 프레슬러 피아니스트는 재작년 99세에 별세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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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노을은 그때그때 달라요.
녹턴 가끔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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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노을 사진 연하장으로 쓰기
마춤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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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러고보니 연하장 모드네요.ㅎㅎ
여름은 길게 겨울은 짧게 노을이 머물다 가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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