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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먹다가 하루가 다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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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309회 작성일 25-01-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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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아파트에서 중식석식 오픈 했다고 해서

11시에 가서 점심 사 먹고

그 옆에 카페 가서 음료 사 먹고 멍 때리다가

날도 포근하여 산책겸 옆 아파트 한 바퀴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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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와서 누워 쉬다가

다시 5시에 저녁 먹으러 갔다가

골프연습장 층간 소음으로 재시공 공사 한다고 골프채 오늘까지 모두 가져 가라고 해서

그걸 찾아서 낑낑 거리며 지하에 있는 창고에 보관 하고 오니 팔에 힘이 쑥 빠져서 뇌졸중 전조증상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ㅠㅠ(세수를 하는데 오른쪽 팔이 자꾸 덜어지더라고...ㅠㅠ)

남의 편거라 어찌나 무거운지 고생을 옴팡지게 했네.

그동안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서인지  그거 하나 들고 오는 게 어찌나 버겁던지...무겁기도 하거니와


얼추 세수 하고 누웠다가 자려다가 노트북을 켰네.


하루에 한 끼만 사 먹어얄 듯.

한 끼에 8000원인데 밥하고 김치는 모자라면 무한대로 리필이더라. 가격대비 괜찮은 듯.

밥을 점점 안 해 먹게 되고 게을러지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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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싸네
잘나오네
불오샤 맛있겠다
좋은 아파트여
잠깐 마실 왔는데 춥네
드가야겠다
웁쓰
ㅡ.ㅡ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가격대비  괜찮은 듯.
아파트 단톡에 어떤 아짐 동영상 편집해서 올렸더만.
아침에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사우나 갔다가 카페 들러  커피 마시고 점심 사 먹고...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날씨가 흐려서 바다는 잘 보이지 않고 뿌옇더라.
카페와 식당은 26층이라 전망 굿~~
카페는 자리도 많고 너무 넓어서 늘 자리가 있더라.
낼은 오전엔 카페에 오후엔 저녁만 먹어야겠다.
rf카드로 계산하고 관리비로 청구 되는데 관리비 청구서 많이 나올 듯.
매일매일 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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