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인생도 흘러간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세월따라 인생도 흘러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644회 작성일 21-04-28 12:36

본문

물 흐르듯이 순리에 따라 살아가면 된다.

벚꽃 진 자리엔 어느새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핀다.


오늘의 내가 최고의 전성기인 것 같아도 

세월 앞엔 장사 없다.

또 다음세대가 들이 닥치는 게 현실!!!


철마다 꽃들의 향연~~

오늘의 나는 금세 잊혀져만 간다.


뒤돌아 보면 찰나인 인생~~

어느 덧 내 나이도 익어가고

사회에선 조금이라도 실수를 할라치면

나이값 하라고 대든다.


인생이란 그렇게 또 씁쓸하기도 하다.

한 세상 살다 사라지는 먼지와 같은 삶에

아등바등 하지말고

참을 인 새기며 유유히 그렇게 망망대해를 향해 마음을 벗자!!!

추천8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점심 먹고 잠시 도서관 들러서 글 남겨보다. 책 한 권 빌려 또 일터로 고고~~
잔인한 사월은 이렇게 내 곁을 떠나는구나.
미련없다 사월아. 잘 가거라.
나는 찬란한 오월을 맞이하려니~~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라일락 향기에 취할 오월이건만 이미 라일락은 지네. 세월이 앞선다. 온난화 탓인지...좀 천천히 가자...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라일락 향기에 취할 오월이건만 이미 라일락은 지네. 세월이 앞선다. 온난화 탓인지...좀 천천히 가자...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점심 먹고 잠시 도서관 들러서 글 남겨보다. 책 한 권 빌려 또 일터로 고고~~
잔인한 사월은 이렇게 내 곁을 떠나는구나.
미련없다 사월아. 잘 가거라.
나는 찬란한 오월을 맞이하려니~~

좋아요 2
Total 14,039건 44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54
고동시 댓글12
빵이빵소이 1607 6 11-27
7453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607 3 11-30
7452
취직 성공 댓글7
더더로우 1607 11 12-14
7451 타불라라사 1608 2 04-08
7450
어제 오널 댓글2
나빵썸녀패닝 1608 7 06-11
7449
다 놀았 댓글14
나빵썸녀패닝 1608 14 12-16
7448
로우 댓글3
윰마에 1609 3 06-16
7447 현현 1609 10 11-01
7446 청심 1609 13 11-10
7445
돋나물 댓글2
타불라라사 1610 4 05-13
7444
댓글7
윤서 1610 1 08-29
7443
낭만 6.5 댓글13
세작의정원 1610 2 09-03
7442
댓글4
지혜의향기 1610 5 09-08
7441 하투순 1610 11 09-14
7440
어제부터... 댓글14
K1 1610 4 09-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2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