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변을 걷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1-10-23 01:18본문
부산 찍고
올라오는 길에
울산 태화강변을 걸어
대나무숲길을 걸어 봤는데 좋았어요.
유럽풍 억새
노란 국화
핑크뮬리
분수대
창공을 찌르는 대나무숲~~
태화강변. 울산을 그렇게 가봤음.
강변 어느 해물찜 가게에 들어가서 맛난 저녁먹고 상경~~
댓글목록
그렇죠
부산 울산 고속도로 생겼으니까
금방 갈 수 있죠
예전이면 지방도 타고 간절곶 거쳐서
한참 가야 하는 길이었는데요
그래도 울산은 정이 안들어요 ㅠ
울산 두 번 가봄요. 대왕암.....그리고 대숲....울산 큰애기 밖에 몰라요.ㅎㅎ
좋아요 0난 한번 방어진 회 먹으러요.
좋아요 0아이보리색 풍성한 갈대는 스페인 갔을 때 보고 참 예쁘다 생각했었는데....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네요. 외래종 예쁘다싶으면 다 들여오는 듯. 핑크뮬리도 그렇고....문익점의 목화씨처럼 유익한가?
좋아요 0
다 필요없고,
눅우랑 갔는지 상세히 밝히십쇼오~~
다 늙어 누구랑 가겠어여. 친구들하고 갔지.ㅋㅋ
좋아요 0ㅋㅋ ㅋㅋㅋ ㅋㅋㅋ
좋아요 0
저 30대때 렌트카 삼실하는 형이 일당20줄테니 알바 하루 하라고 하대요?
뭔지 물어보니 아짐들 8명이 태안반도로 해서 여행가는데 아무도 운전은 못하고 해서 스타렉스 빌린김에 기사도 보내달라 했다고.
하루 운전기사 해드리고 아짐들 비싼 밥 먹는데 꼽사리 껴서 같이먹고,
사직찍고 놀 동안 차 에서 대기하고...
그런 적 있네요.
운전내내 19금 농담 받아주고...
막 노래해라 그러고..
막 총각이냐 그러고..
막 힘 좋게 생겼다 그러고...
여튼 종나게 기가 다 빨린 하루 였어요.ㅎ
ㅋㅋㅋㅋㅋㅋ 우린 칭구 차로 갔어요. 음향 죽여줘서 차안에서 춤도추고 그랬어여...ㅎㅎ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