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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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471회 작성일 21-12-27 12:19본문
한국은행(금통위)에서 금리를
0.25%(25bp ㆍ1 bp=0.01)
인상했다.
빅 이슈인데 대선판에 묻혔다.
차후 두 번 정도 더 올린다는
시그널이 금통위 회의록에도 나왔다.
미국도 테이퍼링(수도꼭지를 잠그고
돈줄을 막는 것)이 시행되고. 내년에는
3회정도 금리인상이 보인다는 예측이다.
점도표!(이건 연준위원들이 향후 적절한
금리인상 전망이다)
ᆢ각국 중앙은행(한국은행)들은
물가상승률을 2~3%정도 용인한다.
근데 물가가 너무 오른다.
예전에 중국의 생산자 물가를 주시해라
했는데 ᆢ이게 일정 텀을 가지고
소비자물가에 전이된다.
미국도 중국도 6%가 넘는 수준이다.
한국은 평균 3%라 하자.바구니 물가나
계절성 등락폭이 큰 농산물은 제외하고.
콩나물 올랐다고ᆢ그걸 누가 먹나
대체식품이 있는데. 냉이가 없으면
달래를 먹는다.
중요한건 우리의 자산이다.
물가가 3%대 상승이면 ᆢ
1년 정기예금이 세금제하면
0.6%인가 글타.
마이너스다.
최근 부동산도 꼭지로 보이고
거래량이 감소했다. 오래된 2주택
개발호재가 없는 아파트는 팔 타임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주식은 5%정도
수익이 나야 본전이다.(증권사별 좀 다름ᆢ
여기다 모든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보려면
한 달에 40~50만원 든다) 만만치 않다.
채권과 달러투기는 권하지 않는다.
헷지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개인투자자가
하기 힘들다.(설명하기도 귀찮아서 ᆢ)
주식과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ᆢ
그닥 종목을 권하기는 ᆢ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무난하게 권하는 정도.
물가가 3% 상승이면 3%이하는
마이너스 인생이다. 2% 벌어봤자
1% 손해다.
한두 가지 팁을 갈켜주면 정부는
물가가 적절하게 오르면 좋아라한다.
일단 국채발행이 인플레이션으로 상쇄된다.
다른 하나는 세금이 많이 걷힌다.
일종의 "시뇨리지 효과"입니다.
코인시장을 비판하면 ᆢ(저도 몸담고 있지만)
이게 인플레이션과 통화를 완화하는 수단입니다.
화폐 거례량이 많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글이 길어서 ᆢ
지금 장기적금 드는건 멍청한 선택으로 보임
금리가 계속 오를 추세인데.
중요한건 물가상승률 플러스 알파 수익률을
추구하는거죠(벤치마크) 힘들어요.
내년에는 덜 오른 주식 종목 사세요.
잡주(동전주=페니스탁)는 치우고요.
(로빈훗 전략)
물가상승률을 앞지를 겁니다.
한국 기업들 수출도 좋고 ᆢ
잘 나갑니다^
댓글목록
음,,,미즈의 깨어있는 신지식인이라,,,,
낵아야랑 보는 시야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정독했습니다
1빠 1추 밖에 할수 없어서 아쉽네요
늘 행복하세요
글 어렵네요
코인 주식
한개도 모름모름
단 아는 거라고는 동네 어느 여자 분
돈 벌어서 나므이 돈 갖다가니 죄다 주식 투자
다 털렸이야 하드마요
그 모 옷 파는 사람인데
그 어렵게 벌어서뤼
난다긴다 하는 엄마들만 와서
옷같지도 많은 옷 몇 밴 더 붙여 팔드군요
근 돈을 주식에 쏟아붓고
다 날리드만요
제가봐도 정말이지 한심한
으이구
새해 복받으슈
오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