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하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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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32건 조회 1,774회 작성일 21-12-28 13:27본문
아아...유난히 오늘은
시간의 흐름이 완속인 거 같네....
하늘은 금방이라도 펑펑 눈을 쏟을 느낌이고
리사장은 골푸웨아를 잘 팔고 있을까도 급궁금하게 만드는 날씨다.
세상의 모오든 이벤트는 고로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들어 년말이구 성탄이구간에 원체 없었던 시절로
돌아간 듯도 하다.
그러고보니 고로나 이전의 세상들은 어땠을까 하는 기억마저도
티미하다.
현대의 시간은 과거의 시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르기여서,어쩌면 고로나가 세상에 무엇인가를 경고하는,
잠시 멈춤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로나의 발원과 원인도 궁금하지만
그보다 더 끔찍한 것은 전인류를 한꺼번에 패닉에 이르도록 한
감염병을 직접 겪어나가는 시대를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와
대책을 세울 겨를조차 주지 않는 감염병의 위력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인간 과학의 현주소를 눈앞에서 바라만 보고 있는
지구인들을 절실히 체감하는 중이다.
어쨌든 이런 계기로 첨단 의학분야와 기초과학에서
아직은 미국과 유럽 선진국등에 비해
우리나라가 따라가야 할 수준의 격차는 느껴진다.
자의든 타의든 급조 개발한 고로나 백신을 맞아야 하는 처지에
온 인류는 내몰리고...
장엄한?생존 본능으로 다수거나 권위적 의학자들의 권유를 따를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이기도 하다.설마 거대한 약장수 집단과 이른바 보이지 않는 세계정부?ㅋ
의 비밀계획에 동원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암튼지간에...
인간 수명이 길어봤자 백 년.
호로록 간다.눈 깜짝할 새에.
근자에 들리는 말로는 아스트라맹물이라는 설왕설래도 있고
나는 이번엔 모더나의 모르모트가 되었던 것이다.3차.
미완성의 백신을 맞고 있고
맞을 수 밖에 없는 시방의 세월인 것이다.
화살이 빗발칠 때에 가급적이면 거대한 집단속에 속하는 것이
유리하리라는,지금 나에게 선택권은 택없이 부족한 것이다.
첨언~?
나는 한의학이나 한약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리고 절박한 환자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무허가 약장사들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생체 실험의 한 부류에서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미개한 처방들이기 때문이라는...
개인적 편견을 가지고 있다.
댓글목록
뽀오~ 이거 좀 안하믄 안되여
영자한테 신고해서 강삭시키고 뽕 다 뺏기전에
조심 합시다
♡는 빵이에게
으디 와서 노가리 푸는거야?
Soublé! 큭~
어제 부스터 샷 맞았는데
아직도 어깨가 아프네요.
익명방가서 한번 더 치료를 받고 와야 할 듯..
어깨도 아프고 졸립고...
아 졸린건 원래 이시간에 졸린거구 백신관 상관없구나요
새벽에 상시리님의 글을 읽고
상시리님의 취향을 정확히 알고계시는 빵이님의 정성을
제가 넘볼수야 없지요
두분이 먼저 메치보끄백반 미팅을 하신 후,
남산 돈가스 진행해보겠습니다 빵이님
묵사발미팅이라...
제가 아는 미팅중 가장 기분나쁜 미팅이 묵사발미팅이라고 전해주시요 사또대변 인님
그라묜
댁이 말하는 그 미완성의 모르모트
백신의 향약에 대해서는 뭔가 확신이 있나여?
마스크 잘 쓰시공
가끔 창문 환기 하고요 춥다고 문 안 열면 싹쓰리요
방법은 그 뿐이오
한의학이든
모든
으이구
미테
야달이가 로 보러 왔다가니 그냥 갔구로
서로 타이밍 안 맞네
야달이가 쓸데없이 보기보단 맹하구로
이방저방
지 할 일이나 하믄 되지
그러니까
헛소리나 하고 앉았고
게다가 아니다 싶음 모라더라
표현 하려다가 그리된거라나 모라나
으이구
로님 대신 자리값 받으러 왔더니
노가리 잔치 끝나부럿ㅋ
겁먹고
집콕 모드인 저나 ~
코로나 전과 거의 똑같이
살아가는 가족들이나
양쪽 다 별일 없는거 보니 ~
제가 너무 겁내나 싶어요~ ㅋㅋ
까짓거 코로나쯤 생각 하다가도
집콕 모드에 길들여지네요 ~
연우님 안녕하세요
연우님을 알게된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군요
이순간 이후로 연우님의 겁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그니까
겁~ 뚝~!! 입니다
ㅋㅋ
안녕요 ~
사실 평소엔 그닥 ~
"겁" 없는 편인데요~ ㅋ
이판님 3차 맞으셨다고요~?
익명님께 선수 뺐겨서 ~
호오~ 아프지 마시랍~! 도
못해 드리네요~~ㅋㅋ
네 연우님
오늘까지 조신히 퇴근해서 쉬어야겠어요
하긴 요즘은 일끝난 후, 할 일도 없지만서두요
연우님도 이런 시국에 가사일도 바쁘시겠어요
바이러스 하나 퇴치하지 못하고
쩔쩔매는 현대과학의 현주소를
아주 적절하게 보셨네요
한국의 후진적인 기초과학과
의학분야의 실태를 보는것 같아
왠지 기분이 씁쓸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종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하네요
모든 것은 우리 스스로가
지고 가야하는 짐 입니다
힘 내자고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어제 부스터 샷 맞았는데
아직도 어깨가 아프네요.
익명방가서 한번 더 치료를 받고 와야 할 듯..
어깨도 아프고 졸립고...
아 졸린건 원래 이시간에 졸린거구 백신관 상관없구나요
"갑자기 묵이 먹고 싶다"
어느 새벽에 상시리님이 이런 글을 올리셨더군요
어제 댓글러님은 메밀국수를 찾으셨지요
접점이 찾아졌네요
남산 돈가스 대신
두 분 '묵사발 미팅' 권해 드립니다
그남자 중 탑1이 아닌거에 한 숨 돌리지야
자자 푹 쉬어
휴~~~~~~~~~~~~~~~우
젖은 노가리는 조용히 합니다
좋아요 2양보 하시는구남 결국..
좋아요 0
묵사발미팅이라...
제가 아는 미팅중 가장 기분나쁜 미팅이 묵사발미팅이라고 전해주시요 사또대변 인님
새벽에 상시리님의 글을 읽고
상시리님의 취향을 정확히 알고계시는 빵이님의 정성을
제가 넘볼수야 없지요
두분이 먼저 메치보끄백반 미팅을 하신 후,
남산 돈가스 진행해보겠습니다 빵이님
동감이여!!
무허가인지 믄지 모르지만
난치 불치병 환우들은
여태 못고쳤으니 속느니 한 번 더 속아보자
심정으로 물품구매 화학약품 구매해서 써보겠지야
물론 몸에 무척 해롭진 않겄지만서도
심증만으로 확인되지않은 행동하는것도
이롭지않다 봐야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는 빵이에게
으디 와서 노가리 푸는거야?
Soublé! 큭~
♡는 빵이한티만~~~뽀오♡
츠바루우~~노가리는 만인하고 앙?
뽀오~ 이거 좀 안하믄 안되여
영자한테 신고해서 강삭시키고 뽕 다 뺏기전에
조심 합시다
이거 왜이랴??
난 뽀오 없인 몬사는 여편네라규~~~
빵이가 당신보고 노가리라는데
영언지 불언지 몬가 덧붙였는데
아마도 젖은.. 이란 뜻 같으
따라서 당신은 젖은 노가리?
젖은 노가리 조하~
난 늘상 젖은 노가리 메르시보흐~
남산은 언제? 칼질하러 고궈~
남산돈가쓰 먹으러 갈래두 걱정되는게,
앞에서 호객하는 아저씨들이 엄청 극성스럽거등요
청초하신 바화님이 그 아저씨들 성화를 감당할수 있을런지요
돈가스 먹다 갑자기 포크들고 달려가서 찍어불까 걱정됩니다
어특하죠
아무래도 배려가 더 좋은 빵이님이 모시고 가야할 듯 합니다
까짓거
갑시다!
댓씨
웅
^~:;.,;::.:;,;,.;'"°`;;
포크 들고 가서 안찍을테니 오케이 ? 남산돈가쓰 먹고 싶단 말여요
에호
글고 저 글케나 청초한 사람은 아니오
걍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예쓰
^~,
이것아 이실직고 햐아
인간적인이 아니고 인간되려는 몰골이라공
어여불엇!
더블어살려면 맹물이락캐도 머 ㅡ.ㅡ
아 .. 곧 4차 또 맞아야하는거아님? ㅋ;;
10년뒤 우리는 이렇게 안부를 전합니다.
~췌리님은 35차 맞으셨고요? 라고...하앍..ㅡ.ㅡ;;
당구공처럼 반들반들한 췌리님에게 어디 주사바늘 꽂을데가 있다구 35방이나 맞는다구 구래여?
백기사 대가리..아니 댓글러가 대신 맞아드리오리
웃통까며.. 자 내 왕팔뚝에 꽂아
캬 이남자 가꼬싶다아.
좋아요 0널리 이 복음을 전하시오 사또우사도
좋아요 1
취에리~~~~님
넘 부럽다아'
안 몬 백신을 많이도 섭취를
아 아임다
저는 그렇게 하기도 전에 주커덩요
모 한번 맞고나 죽으란 얘긴데
윰븅알
내 목숨 2 개믄 글케 하갔는디
아직은 보고픈 사람도 많고 사랑해야 할 분 들이 넘 많슴다
건강하시공
올 한 해도 취에리 님 덕분에 잼썼수
내년에도 즐겁게!
오키
땡큐쏘우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