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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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495회 작성일 21-12-24 01:06본문
눈을 너무 사용하여
눈 윤할제 안연고를 넣어 좀 불편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무리하고 잘게여.
오늘은 출근을 좀 일찍 했다.
샴실엔 늘 5분전에 들어간다....찰나의 시간도
아까워서 차안에서 귤 한 개를 까묵하면서
좀 딴짓을 하다가 엘베를 탄다.
샴실가서는 컴부터 켜고
일하는 창을 열어둔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고
정리하고 보통은 9시 반부터 일 시작.
.오전 열심 일하고 12시에 후다닥 식사하고
쩌투리시간 샴실 주변의 카페들러 꿀맛수다 20분 정도
놀다가 복귀한다.
대화는 주로 샴실 얘기들~~
보통은 오후 네 시가 지나면
특별하지않는한 한가해진다.
밀린 일 정리하고
폰 훑고 정리
그래도 시간이 생기면 책을 읽다가 칼퇴한다.
집에 오자마자 설거지부터 하고
저녁준비....오늘은 삼겹이로
식후 유튭보거나 오늘처럼 몇 시간 책을 읽다보면
이시간이다. 씻고 누우면 잠은 잘온다.
소원이라면.....눈이 좀 좋았으면 한다.
노안이라 독서가 힘들어져....ㅠㅠ
언제까지.읽는 즐거움을.유지할런지...ㅠㅠ
인생에 후회란 하지않은 것들일진대
딱 한 가지 시력 좋을 때 책좀 읽을걸걸걸~~
댓글목록
시력이 굉장히 좋은 편 입니다.
남들이 못보는 버스번호를 미리 알거나,
멀리 떨어진 간판을 제일먼저 읽어요.
몽골인 이냔 소릴 들을정도로요.ㅎ
뭐 어린놈이 자랑하려 쓴 댓글은 아니고요..
혹시 ㅇㅃㄷ가 누구에요?
핸펀 처럼
종이 책도 ~
손가락으로 화면을
키울수 있음 ~
참 좋을 텐데요 ~ ㅎ
늘 건강 하세요 보사님~~♡
보사님에게 배울점 가운데 으뜸은
바로 짯투리시간 이용하여 책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독서는 마음과 가슴과 머리에
골고루 영양분을 공급 해줍니다
정신건강에 최고라고 보며
그런면에서 보사님은 참 건강하신분입니다
시력이 굉장히 좋은 편 입니다.
남들이 못보는 버스번호를 미리 알거나,
멀리 떨어진 간판을 제일먼저 읽어요.
몽골인 이냔 소릴 들을정도로요.ㅎ
뭐 어린놈이 자랑하려 쓴 댓글은 아니고요..
혹시 ㅇㅃㄷ가 누구에요?
몽골인...독수리 눈 3.0......부럽네요. ㅇㅃㄷ은 누군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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