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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램지어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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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21-03-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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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 공기는 좋다)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에게 정치자금

후원하고 국경없는 의사회에도 

조금 기부했다.


박영선은 치우고요. 국경없는 의사회에

천원을 기부하셔도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부산시장 후보 김영춘은 투자대비

효율성이 없는 건 같아 갈팡질팡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에는 ᆢ

 6만원 10만원 20만원에 더 높은 금액도 

있지만 하단에 보면 디폴트옵션으로 

소액으로 기부할 수 있심더.


오래전부터 주말은 한끼 금식을 한다고

지인 몇 명이 동의하고 합의하여

모은 돈으로 기부를 합니다만.

(먹어도 됩니다. 돈만 꼬박꼬박 납부)


소외된 사람들 고통에

동참하자는 취지(이러고도 전

음주와 흡연을 합니다)에요.


램지어 교수는 위안부 문제에 논란을

일으킨 하버드대 교수인데요.


백배천배 갚아주어야 합니다.

듣거나 말거나 추천이 없어도

끈기있게 들이되야 합니다.

그래야 오류로 점철된 사짜

지식인들이 없어집니다.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과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 같은 인간들에 대하여

질리도록 비판할 겁니다.


거짓말쟁이야!


미얀마 군부정권에 대하여 한국이

최초로 최루탄 수출금지와 경제협력

딜레이를 했습니다. 아주 잘한 일입니다.


자국민을 지키라고 총칼을 쥐어주었더니

동포를 학살하는 군바리들 정신이

제정신입니까!


딱 ᆢ한국의 5.18 광주 학살이

데자뷰 됩니다.


저건 시간이 지나도 전범죄로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상대가 질려버릴 때까지

외쳐야죠. 이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입니다.


세상을 비록 비겁하게 살았다 해도

이건 할 수 있습니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퉁칠수 있어요.


청년시절 돌멩이 던진 대찬 정신과

달리 몸과 마음은 노쇠해지지만

제가 할 행동수칙은 아직 간직하고

삽니다.


우린 잘못된 것에는 끝까지 항거해야

됩니다. 아니면 당신들의 불행에

전혀 관심을 주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미얀마에게 관심과 ᆢ밥 한끼 굻어도

죽지않아요. 디룩디룩 살찐 돼지가

되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한때 속세를 떠나 청빈한 수사의

길을 걷고 싶었던 청년시절 꿈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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