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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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541회 작성일 21-12-19 23:55본문
꼭 먹는게 과메기야
이십년 전 즈음에 해물탕집을 시댁 식구들이랑 갔는데
서비스로 준 거 처음 무거 봤거든야
헉 무슨맛이 이러냐
물컹하고 기분이 나쁘드라고
근디 그 다음해부터 딱딱 생각이 나는겨
ㅋㅋ 당시 내 친구 남친이 뭐 과메기무그믄 소변색이 다르다믄서
몸에 좋다고 그러드라는 말도 들었어
난 그런거 확인은 안해봤는디
김에 파 다시마 싸서 먹는것도 특이하고
독특한맛에 매료되어 오늘도 생각나서 좀 전 횟집서
픽업해와 무겄는디
쫀득하고 맛나대
미역은 흙내나서 안묵고 깻잎싸니 아주 좋드라고
한 번 더 겨울가기전 시켜무글거 같으야
내가 먹는건 우악스레 잘 묵는다니까 ㅋㅋ
댓글목록
안사왔음 큰일날뻔
너무 맛난다 ㅋㅋ
마늘쫑보다 쪽판디ㅋ
얼굴 이쁜것들이 가리는 음식이 없어가
이쁜거 같음ㅋㅋ
챙기름도 콕 찍어서 싸묵어보셈 ㅋ
좋아요 1챙기름도 콕 찍어서 싸묵어보셈 ㅋ
좋아요 1
진즉 갈켜주지야
너무 맛나게묵고 물 한사발을 들이켰음 큭
마늘쫑보다 쪽판디ㅋ
얼굴 이쁜것들이 가리는 음식이 없어가
이쁜거 같음ㅋㅋ
쪽파를 안주드만
쪽판어ㆍ 미나리 얹으믄 향긋하든디
우린뭐 개 자라 다 잘 묵~
안사왔음 큰일날뻔
너무 맛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