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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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1,469회 작성일 21-12-16 21:17본문
비번일
칼퇴근하여
아침밥을.짓고
찌개를 만들고
밑반찬에 밥상을 차리고
식사후에는 설겆이를 해치웠다
그리고 바로 세탁기를 돌리고
빨래는 가능한 밖에서 건조시킨다
나의 애마 스타렉스
네비가 5개월정도 되었는데 고장이다
가지고 갔더니 1년이 안되었다면서
새것으로 바꾸어주는데
모델이 조금 다른것 같다
어차피 휴대폰 네비를 사용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앗다
새것으로 바꾸어 준것으로 만족해야지 하며
오는길에 공설운동장에 들려
마라톤훈련을 하고 다시 집으로 고고
저녁에 먹으려고 나갔다 오면서 마트에 들렸다
오징어를 샀다
고등어도 샀다
우선 오징어로 저녁준비를 했다
오징어에 버섯 서너종류를 넣고
맵지 않게 고추가루는 넣지 않고
헐렁하고 시원하고 조금 심심하게
환자용으로 만들어 봤다
그렇게 맛난 저녁을 함께하고
설겆이를 후다닥 해치우고
지금은 조금 한가한 시간
이제 곧 잠자리에 들어야한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진중하게 지나가고 있다
걱정거리 하나
손자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확진자가
발생했단다
많이 걱정된다
내일이
댓글목록
여전히 하루를 주부들보다 더 바삐
25시간 쓰듯이 쓰셨네요
전 오전에 집안일 대충하고 아점먹고
세시쯤 탁구장가서 두어시간 탁구치고
설렁설렁 저녁해 먹는 나이롱 주부인데요ㅠㅠ
안팍으로 애쓰십니다
편한 밤 되시길요~~
헐 이정도 스케쥴이면 운동 안해도 될듯함다.
좋아요 1
뭐 주부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애송이 라고 해야지요
주부 9단 아무나 하나요
설렁설렁 하셔도 9단이시니.
전 흉내만 내지요
탁구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아침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사또님 반갑네요
그래요
그래도 운동과 노동은 틀립니다
노동은 하여도 운동은 따로 해야지요
그게 제 생각입니다 ㅋㅋ
코로나로 어려우심에
항상 마음으로만 응원합니다
헐 이정도 스케쥴이면 운동 안해도 될듯함다.
좋아요 1
사또님 반갑네요
그래요
그래도 운동과 노동은 틀립니다
노동은 하여도 운동은 따로 해야지요
그게 제 생각입니다 ㅋㅋ
코로나로 어려우심에
항상 마음으로만 응원합니다
여전히 하루를 주부들보다 더 바삐
25시간 쓰듯이 쓰셨네요
전 오전에 집안일 대충하고 아점먹고
세시쯤 탁구장가서 두어시간 탁구치고
설렁설렁 저녁해 먹는 나이롱 주부인데요ㅠㅠ
안팍으로 애쓰십니다
편한 밤 되시길요~~
뭐 주부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애송이 라고 해야지요
주부 9단 아무나 하나요
설렁설렁 하셔도 9단이시니.
전 흉내만 내지요
탁구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아침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