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출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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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440회 작성일 21-12-13 20:18본문
얼마나 바쁜지...
9시.출근
6시.칼퇴 때까지 폰 한 번 못볼 정도로 바빴다.
점심 먹고 출근 기념으로 동료들 커피와 케이크 사주고 수다가
유일한 쉼이었다.ㅠㅠ
퇴근 후
눈알이 아파서 안과.들러
안저검사.등등 검사하니 괜찮다하고
컴이나 유튜브 그만 보라고한다.
눈이 너무 건조하다고...ㅠㅠ
근데 하루종일 컴으로 일하고
폰으로 사는데 어찌하리오?ㅠㅠ
안약 두 가지
연고 한 가지 타왔다.
진료비는.총 8만 정돈데 실부담 23000정도 냈다.
건보료 많이 낸다고 징징 거렸는데
늙어가고 병원 자주가니 그동안 낸 돈이 아깝지가 않다.
젊어 아까워도
늙어.넘치게 보상 받나니.....
쌤쌤~~♡
추천3
댓글목록
출근하시면
시간 잘 가지요
컴 휴대폰이 안구 건조의 주범
잘 아는데
그게 잘 안되지요
컴으로 일을 하다보니
여기는 폰으로만 오는데
안과 들렀다가 만두가게서 만드 세 종류.....떡집에 들러
약과....가래떡....인절미...약과 사서 저녁 떼우고.....두부는 다 팔고 들어가서 못 사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