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534회 작성일 21-12-11 08:53본문
(장 그로니에의 섬 아니다)
급한 것은 노후 생활고라 이걸로
늘 고민한다.
(폼나게 죽어야잖아)
그닥 궁핍하지는 않지만
만족할 수 없는 욕망에
섬처럼 유폐된 느낌을
같는다.
여러 고비와 산전수전 겪었지만
경제적 위기가 다가오면 가심이
흔들린다.
나약해 진단다.(내가 강심장이지만)
ᆢ50대 중반이 되면 주로
부부 각방을 쓰거나 ᆢ
자식 유학으로 기러기 아빠가
되기싶다.
외로움을 타는 시기다
50대가.
섬처럼 고립되어 등산을
습관처럼 하지만 ᆢ
그 외로움이 지워 지겠나.
고작 책이나 읽고 ᆢ
마음을 다쓰린다.
그 섬에 가보고 싶다.
하투순이 간 "사도"를ᆢ
#보는 느낌은 월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을 보는 느낌!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