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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 댓글 1건 조회 1,575회 작성일 21-12-09 20:05본문
기억하고 싶지않다
그림자처럼 가는 곳마다 끈질게도 따라붙는다
그 때 그 일은 내 잘못이 아니다
그럼에도 움츠려진다
나로 인해 그 아이가 감옥 가던 날
나도 죽었던걸까
이맘땐 늘 어디에 있든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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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살다보면 원치않던 힘든 시기도 찾아오는 게 인생이더라고요.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길...
좋아요 2살다보면 원치않던 힘든 시기도 찾아오는 게 인생이더라고요. 세월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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