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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684회 작성일 21-12-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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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과 등산화에 2백넘게 

질렀다.


코로나로 갈 때도 없는데도.

꿈틀거리는 욕망으로.


자켓과 셔츠는 섬머 시즌

싸이즈보다 크다.


반품은 아니고 세 개나

교환했고 택배 신청하려니

짜증이.


아직 자켓 하나가 남아있다.

핏이 좀 크다.


25만원이나 준 수제 등산화는 영 ᆢ

단화 스타일에 잠발란 같은 트레디셔널한

등산화를 원했지만 온거는. 접착식. ᆢ

한번 신고 신발장에 넣었다.

피엘라벤 한바그 등산화를.

(신굥질이 나서 구입했다)


그들 탓은 아니다.

수입브랜드 대부분 글타.


아직 초겨울용 자켓을

교환해야 될 지 노려보고

게으른 반품 절차로

고민하고 있다.


싸이즈는 내 키에 괜찬은데

동네 아지매들 꼬시기에는

핏이 조금 크다고 본다.


스타일이 좀 안 나온다.


어휴 교환하려니 ᆢ

시간에 ᆢ그시간에

최저임금 따져도 답이 안 나온다.


내 손가락으로 누질렀는데 

후회한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죽부인 작성일

착용샷 함 올려바바요~
핏 함 봐줄테니께유~~

좋아요 1
죽부인 작성일

착용샷 함 올려바바요~
핏 함 봐줄테니께유~~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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