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무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갈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심 댓글 9건 조회 1,644회 작성일 21-12-07 17:24

본문

퇴직하고 할 일 없으면 

시골가서 농사나 짖지뭐 


그 꿈 접으시라요 ㅋㅋ

힘만 들고 골병만 남아요 ㅋㅋ


어제부터 오늘까지 

아까운 년차를 밭에서 보냈습니다 


농사 갈무리 ~ 

이렇게 깔끔하게 비닐을 벗겨주어야 

겨울에 눈비를 맞아 흙이 살아납니다.


b79e50fb1a352764ff19ca8d307d384a_1638865032_6829.jpg

고추밭 입니다 

지주대를 뽑고 

비닐을 걷어낸 

깔끔한 모습입니다 


b79e50fb1a352764ff19ca8d307d384a_1638865032_864.jpg

고추 가지 오이 콩을 심었던 곳 

이제 내년을 기약함니다 


b79e50fb1a352764ff19ca8d307d384a_1638865033_1036.jpg

고추나무는 시청에 신청하면 

장비를 달고 있는 차량이 와서 

갈아줍니다 

볼에 태우면 소방법 위반 벌금 부과됩니다 


b79e50fb1a352764ff19ca8d307d384a_1638865033_3161.jpg


양파 그리고 마늘 파종 한곳에 

보온 때문에 비닐을 덮어주었습니다 

이건 필수입니다 

이제 내년 봄이면 이곳에서 

이쁜 양파와 

튼실한 마늘쫑을 볼수 있겠지요 


농사 많이 접었습니다 

이정도는 쉬엄쉬엄 할 수 있습니다 


 



추천9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한겨울 쉬시고 봄 되면 다시 바쁘시겠네요. 저도 상추정도는 텃밭에서 키워보고 싶은 희망사항은 있어요.ㅎ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농부님  수고하셨습니다
농한기에 드셨으니 마라톤 훈련 집중해서
일등 먹으세요^^

좋아요 1
best 노을 작성일

고추 비닐 벗기는거 정말 힘들던데요?
비닐 찢어지고 흙에 덮여 캐야하고
농사는 정말 쉴틈이 없는 늘 할 일이
생기는 힘든 작업인것 같아요

한해 끝나자마자 내년을 벌써 시작하셨네요
마늘 양파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또 잘
자라겠지요??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운동하고
갈무리하고 힘들었나

7시에 잠들었다가
이제 막 일어났네요
푹 잤나봅니다 ㅋㅋㅋ

또 자야지요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고추 비닐 벗기는거 정말 힘들던데요?
비닐 찢어지고 흙에 덮여 캐야하고
농사는 정말 쉴틈이 없는 늘 할 일이
생기는 힘든 작업인것 같아요

한해 끝나자마자 내년을 벌써 시작하셨네요
마늘 양파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또 잘
자라겠지요??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노을님 반가워여
그래요 비닐을 걷는것이
까다롭지요
그래서 연장을 옆구리에 차고 합니다
그리고 비닐을 가장 두껍고 성능이 좋은 것을 써요
물론 비싸지요 ~ 그래서 원가가 많이 들어가지요

그래도 그것이 일하기에는 훨 수월하지요

저일이 보기엔 간단한 것 같은데
처음 하는 사람은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요

노을님은 잘 아시네요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농부님  수고하셨습니다
농한기에 드셨으니 마라톤 훈련 집중해서
일등 먹으세요^^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농부는 이제 농한기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마라톤 아무리 열심히하여도
일등은 그렇고요 ~ 저를 이기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내년 동아대회에서는 저의 3년전 기록을 깨는것으로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한겨울 쉬시고 봄 되면 다시 바쁘시겠네요. 저도 상추정도는 텃밭에서 키워보고 싶은 희망사항은 있어요.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네에 그래야죠
겨울은 푹 쉬고
봄이면 터밭이라도 아장거려야죠
상추 정도는 화분에 한번 키워보심도
그냥 화초로요
경험 삼아서

가까이 살면
상추밭을 빌려드릴걸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화분에는 키워 봤어요.ㅎ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그럼 다음에 집 가까운곳에
몇평짜리 밭을 얻어서 (임대 텃밭)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지도가 필요하면 ~ 부탁해요

좋아요 0
Total 14,632건 45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67
올만에 댓글4
나빵썸녀패닝 1516 8 12-08
7866
저녁일기 댓글4
보이는사랑 1543 4 12-08
7865
. 댓글4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770 0 12-08
7864 구아아가두 3977 0 12-08
7863 호랑사또 1599 6 12-08
7862
술집이야기 댓글15
이판 1760 10 12-08
7861
김장 ᆢ 댓글1
타불라라사 1490 2 12-08
7860 보이는사랑 1590 5 12-08
7859
열흘 댓글3
나빵썸녀패닝 1538 7 12-08
7858 보이는사랑 1378 4 12-08
7857
축하한다 댓글1
나빵썸녀패닝 1468 6 12-08
7856 보이는사랑 1479 6 12-08
7855 청심 1492 12 12-08
7854
음.. 댓글2
그녀 1672 6 12-07
7853 보이는사랑 1507 5 12-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3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