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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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516회 작성일 21-12-08 23:13본문
옆동네 나드리 가서 밥도 묵고 까페도 갔는디
카페T여
여기가 인날부터 쫌 유명혀
뭐 빙수따구가 유명해서 친구랑 겁나 들락이던딘디
오늘은 빙수말고 각자 추향대로 커피 마셨시야
여가 오래된 곳인디
그 사잇길 옆쪽에 분더샾이 있어
아덜이 들가자는겨
에휴 연옌들 사재끼고 하는곳을 울같은 사람이 가냐니까
구경쫌 하자케서 들가는디
발렛파킹도 혀주고 좋드라구
뭐 베뜨멍 만조니 바렌타인 등 맹품은 다 갖다놓고
뮨 스타일리스트 출신이 대표이사로 있는지
연옌이 들락이는디 봐도 누군지도 모르고
울 아덜은 대~~~박! 소리나 해대고
뭐 들췄다하믄 신발짝이고 티샤쓰고 기백씩여
눙깔 베릿다 싶어 한 십오분 기경하는척 하고 나왔는디
뭐 경기가 나쁘네마네 혀도
살사람덜은 다 사가는거 처럼 입어보고
별 짓 다 하드라고
내 물욕도 줄고
싼것만 뒤지다보니 큰 감흥 안오드만
다 형편대로 사는거지
거 나오다가 나이키도 편집샾에서 팔길래 봤드니
흐미~
우리가 아는 나이키값이아녀
주말에 아울렛이나 가자 카고 들왔네
워뗘 잘혔지야??
댓글목록
투썸 빙수가 맛나는디....망고빙수...눈꽃....유튜에서 거기 매장 본 것 같네여....내 옷 다 합쳐도 거기 옷 한 벌값 될랑가? ㅋ 다행히 옷에는 관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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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가진 사람은 백원 쓰고
백원 가진 사람은 십원 쓰고 그래야지
천원 가진 사람이 십원 쓰면
경제가 안 돌아감ㅋ
ㅎㄷㄷㄷ
내한티 해당되는 말은 아닌거가트야
뭐 택가격부터 들추게되니
이건모...ㅋㅋ
이흐야 엄살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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