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봉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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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6건 조회 1,714회 작성일 21-12-06 11:58본문
ㅋ눈만 베리고오....ㅋ
물견을 발송하러 가는 등짝 위로, 모처럼 따수운 햇살의 온기를 받는다.
제발 지독하게 춥지만 말기를 바라는 거다.이 겨울.
온 지구가 혹독한 겨울일 거다.
고로나의 시련이 잠정적 빙하기를 지나고 있다.
이런 저런 말들도 억새 풍년처럼 무성한데,
절대로 영향받지 않는 계층과 극한의 통증에 접한
대중의 갈등은 점점 심화한다.
물론 이런 현상이 새삼스런 것은 아니건만
근자에 더더더더더...그렇게 느껴진다.
이런들 저런들
안 좋은 상황을 내가 나서서 바꾸겠노라는 대선의 시간은
우리에게로 닥쳐오고
나는 심드렁하다.
어쨌든 그이들은 현재의 곤란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머무는 자들이니까.
설익은 괴뢰들이 이파가 좋으니 저파가 유익하다느니 렐렐대지만
정작 자신들은 상처난 낙과 하나라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에 1표를 떤져본다.
아직은 때가 이르지 않았지만
인간에게 공정하면서 골고루 유익함에 이르도록 할 수 있는 존재는...
결국 인간이 아닌 존재,가령 기계와 컴푸터에 의한 빅데이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지난 주에 리사장이 다녀갔다.
지난 주는 약간 추웠는데,
리사장이 오더니 매우 춥다면서
도시락 사러 가기가 저어되노라 그러길레
시제에서 얻어온 적(스테이크)을 난도질해서
진짜 소고기 라면을 끓여줬더니 땀을 비오듯 쏟으면서 마구 퍼먹었다.
나는...
맛이 어때?그런 펴?정으로 리사장을 훔처보았다.
리사장이 말했다.
"근데에...저번에 마시던 처음처럼은 아직 남았수?"
나는 득의만만하게 미소지으며
미니 냉장고로 걸어갔다.
어찌 반주가 없으리오.
리사장이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늦은 즘슴을 대접해야지.
근데에....
정말 리사장은
추워져서 도시락을 사러갈 수 없었던 것인지
조금은 궁금해진다.
그이는 또
직장을 잃은 거다.
댓글목록
자기야님 하필 출근시간에 나오구
미워용 배운건 막 써먹어ㅋ
쫌 배우세요ㅋ
저런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연구대상이지요ㅎ
그동안 안녕하셨어요??ㅎ
앗 글추가,!
도시락을 못사러 가는 리사장님의 심정을
로우님이 읽은 거지요??
꼬들꼬들한 소고기라면이 급 땡기네요ㅎ
앗 글추가,!
도시락을 못사러 가는 리사장님의 심정을
로우님이 읽은 거지요??
꼬들꼬들한 소고기라면이 급 땡기네요ㅎ
ㅋ오시라여...곧 물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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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배우세요ㅋ
저런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연구대상이지요ㅎ
그동안 안녕하셨어요??ㅎ
ㅋ배우고 있담미다...ㅋ
늘..
언제나 고자리에.서
놀님을 바라보고 있담미다.^^*
자기야님 하필 출근시간에 나오구
미워용 배운건 막 써먹어ㅋ
영자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자기야는...오미크론을 조심하기 바라묘...찡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