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의 총량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르가즘의 총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9건 조회 1,614회 작성일 21-12-06 14:07

본문

기억을 지우는 힘...


사실 이렇게 말해놓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너무나 방대한 우주와도 같은 뇌의 작동 기전과

모호한 정의의 한계에 이내 부닥칠 수 밖에 없는

기진맥진의 집중성 상실이

옳다구나며 내게 자리잡은 탓일 거다.


무얼 따져대면서 진지하기에는,

나는 너무 쓸데없는 가치들과,

마치 밤새 싸우고난 아침에 발견한 대상이 

오래되어 곰팡이 투성이의 수수빗자루였다는 것과 같아서

소진됐달 밖에 다른 변명은 마땅치도 않다.


단기적 기억은 현저히 기능을 상실한 게 틀림없고

오래전 기억은 쓰라리다.

그나마 위대하달 수 있는 건

다독거리며 지나간 시간의 경과에 따른 치유일 뿐이다.

시간의 힘이란 참...!



남자가 명예를 얻으려는 이유는 몰까...

부와 권력과 인정받는 좋은 평판들은 명예에 수렴하며

결국 여자에게로 귀납한다.

다시 말하면 여자에게 잘 보이려는 것.

그 외에는 1도 허용치 않는다고 말해본다.


어젠가 그젠가 암튼...

티뷔에서 뇌과학에 대해서 말하는 걸 보았는데

디테일은 몰라도 역시나 기초적인 범위의

설명이 그럴 듯 하게 이어졌고,결론을 말하기에는

아직은 인간의 과학지식이 너무나 일천한 수준의 단계라는 것 정도를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대강 그 푸로를 보면서

문득 나의 성향?대로

역시나 삑사리길을 탄다.


이렇게 아름다운?남녀의 사랑 행위는,

더구나 그 행위로써 얻게 되는

행복감을 측정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지친다.

나는 역시 생각의 조루이거나

많이 지쳤거나 산만한 존재일 거다.


여튼...

연구해볼 과제는 많지만

이런 저런 핑계나 구차니즘으로 하여 

그러다 말 일이라며 관두곤 한다.


어떤 이는 촉감으로 행복해지고

저런 이는 심과 육의 합계로써 갈량을 할 것이겠지.

누구는 또...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혹은 같이 합창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는 않을까....공곰.


아아아아아....!






혹시나 리사장이 올지도 모르니깐~

학기냥그...미리 물이나 끓여버려????




추천8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들이대는 중 인거 안보이니?
로우 내 자기님 이거든?
끄져

좋아요 3
best 야한달 작성일

어머 얘 안방 차지한 염희빈도 아니고ㅋ
느그 자기님이나 찾아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로우님 경끼하기전에 방정리해서
빨리 떠나세요ㅋ

좋아요 1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작성일

라멘 물은 올가즘? 정도의 온도로 끓이묘
음병알
하튼간에 더더씨는 평생 그노미 올가땜시 힘들거써
유아 더 원더풀
메치니 크리스마수
엠봉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로우님 경끼하기전에 방정리해서
빨리 떠나세요ㅋ

좋아요 1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작성일

쥐한티
실험
합방한 쥐
독고다이 쥐
치매걸린 쥐는 독고다이 쥐
사랑의 힘 위대하다는 증거
유대감이 병도 이긴다 는 총량 법칙
수십년째
걸 지키는 더더씨
오래살껴
으이구

좋아요 0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작성일

더더야
기억이 잘 안나냐
나도 그란디
근디
충격 받음 그렇단다
모 좀 리사장 한테 배신이라도 당한겨
낸 이번에 크게 한번 맞고 지금 기억이 사라지묘
배신 당하묜 약도 읎이야
조심햐
내도 어렴풋 하다가 이지경 된기라
기억이 하늘색처럼 사라지드만
조심해라
치매
조심하라규
이흐
(이나이에 몬 배신이랴 뮨 영화를 보겄다고
으이구
,.;:,;:.,.: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어르신은 부스터샷 언제 맞으십니까?

좋아요 0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작성일

여서 모하니?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어머 얘 안방 차지한 염희빈도 아니고ㅋ
느그 자기님이나 찾아

좋아요 2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작성일

넌 모 장희빈이라도 된단거냐
혼자 독백하는 것도 아니고
곱게 미치그라이
으르신
작작해
으이구
돌가쓰
모하는 짓들이여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들이대는 중 인거 안보이니?
로우 내 자기님 이거든?
끄져

좋아요 3
Total 14,631건 45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51
댓글러씨 댓글5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749 2 12-07
7850 나빵썸녀패닝 1869 17 12-07
7849
나는 무섭다 댓글10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701 2 12-07
7848
오전일기 댓글6
보이는사랑 1646 10 12-07
7847 보이는사랑 1547 6 12-06
7846
거섶 댓글16
빵이빵소이 1826 5 12-06
7845
부스터샷 댓글7
보이는사랑 1517 4 12-06
7844 보이는사랑 1532 4 12-06
7843 보이는사랑 1505 10 12-06
7842
몸이 댓글1
나빵썸녀패닝 1547 10 12-06
7841 보이는사랑 1601 5 12-06
7840
친정식구 댓글7
나빵썸녀패닝 1759 12 12-06
7839
졸립다 댓글4
톡톡 1727 8 12-06
열람중 더더로우 1615 8 12-06
7837 더더로우 1714 10 12-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6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