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는 사람 따로있고 어르지는 사람 따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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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531회 작성일 21-12-06 22:08본문
울집에
남의편과 딸은 어지르기 박사야.
어쩜 청소하나 안하는 사람들이 내지르기만...
난 미니멀리즘 중인지라
맨날 정리하고 버리기에 바쁜디
두 사람은 맨날 택배여~~
딸은...
주로 책
옷
먹을거리
화장품이고
남의편은
옷 아님 악기, 골프 용품여
나보다 옷은 서너배가 더 많고
슬슬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하니
가발과 모자를 주로 사들여
그리고 방이 네 갠디 한 방은 남의 편 악기들이여
안방은 내차지
아들방
딸방
남의편은 방이 없어서 거실신센디
아들이 올때가정 아들방에서 기거하도록 명령을 내렸어.
웬만하면 안 마주치길 바라지.
거실에서도 뭔 퍼팅연습을 한다고 지저분하게 해놔서
조만간 훌 걷어 치울예정이여!!
온 집안이 남편짐으로 가득가득~~
오지랖이 넓어
보컬에
기타연주에
드럼에
골프에
시인에
수필가에... .
오만 취미는 다하는데
게 중 여자들한테 걸떡대는 걸 젤 잘하지 싶은데
안 보니 몰라.
대화가 잘 안 통하고
가치관이 상극인지라
그냥 남보드끼 살아지네.ㅠㅠ
이번달에 아파서 돈을 좀 많이 써대서 100만 원만 입금하라고 해봤는데
함흥차사네.
그쪽 또한 내가 미워 죽을겨~~
맨날 아프대지 돈 달래지....ㅋㅋ
댓글목록
남 보드끼는 비슷하고요
그래도 대주라고 안방은 양보했어요
애지중지 똥강아지 멀칼이라도 줘 먹을까
청소는 나보다 잘 하네요ㅋ
연하라 뺀질뺀질 말 안 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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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보드끼는 비슷하고요
그래도 대주라고 안방은 양보했어요
애지중지 똥강아지 멀칼이라도 줘 먹을까
청소는 나보다 잘 하네요ㅋ
청소 잘하면 내줄만 해요. 청소하는 거 한 번도 못봄요. 나아님 이가 서말 홀아비 짝인지라 어디 구석탱이 한 칸이 닥 적격인지 압니다.ㅋㅋ
좋아요 0ㅋㅋ연하시라 아직 꼬리가 들 내려 갔군요
좋아요 0연하라 뺀질뺀질 말 안 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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