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약 중단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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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547회 작성일 21-12-06 23:50본문
다시 열감증상 올라오네요.
지난 번 입원 이후로 갱년기약도 호르몬제라 끊고 있는데
증상이 다시 돋네요.ㅠㅠ
그 약은 끊으니까 가슴통증이 우리하게 오더라고요.
친구언니가 그 약 먹고 유방암 걸려서 수술 후 항암 8번 했다고 나보고 먹지 말라고 했걸랑요.
여차저차해서 약도 떨어지고 부인과엘 재방문 안하고 있는데
아프기까지 하여 약을 중단 중인데...며칠간 가슴통증이 간헐적으로 왔다리갔다리 했네여~~
일단 약을 중단하고
해가 바뀌면 격년에 한 번씩하는 건보에서하는 유방암 검사를 1월에 받아보려고요.
약은 6개월 정도 복용 했어요.
그 약으로 편하게 지냈는데...중단 후 시간이 좀 지나니 다시 열감증상이 오기 시작해서 당황하고 있어요.
에스트로겐 고갈로 잃는 게 참 많은 여자예요.
인생은
삶의 질은
호르몬이 좌우한다고 보여지네요.ㅠ.ㅠ
여자고 아닌 남자도 아닌 중성으로 살아가지말입니다. ^^*
댓글목록
보사온냐 방가?
촤~암 낵아야가....
남의 편이(?) 보사온냐만 보면 학을 띨만두 하겠다
마주치면 징징대고 울어(?)대고....
눙알에 보이지 안으면 1년의 반은 움직이는 종합병원 송장에....
갖다주는 쩐 외에 남의 편 주머니 사정에 관계없이
또 울어대면서 쩐 달라구 하지....ㅋㅋ
바깥에서 이쁜 뇨자만 보다가 하마 같이 울어대는 뇨자를 보고 싶겠냐구.....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보사온냐 한가지는 추카추카
시인의 정의? 시시한 인간의 줄임말
시인녀가 깨갱한듯...이젠 남의 편이 집돌이
그리하여 보사온냐는 불행 끝. 행복 시작 ㅋ
조은 꿈 꾸세효
아래부터 글 다보고 갑니다
오늘은 동해로 떠나 보시지요
그런데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
대관령 눈온대요.포기요. 삼척 쏠비치 예약 했는데 그것도 취소요.ㅠㅠ
좋아요 0애고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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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온냐 방가?
촤~암 낵아야가....
남의 편이(?) 보사온냐만 보면 학을 띨만두 하겠다
마주치면 징징대고 울어(?)대고....
눙알에 보이지 안으면 1년의 반은 움직이는 종합병원 송장에....
갖다주는 쩐 외에 남의 편 주머니 사정에 관계없이
또 울어대면서 쩐 달라구 하지....ㅋㅋ
바깥에서 이쁜 뇨자만 보다가 하마 같이 울어대는 뇨자를 보고 싶겠냐구.....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보사온냐 한가지는 추카추카
시인의 정의? 시시한 인간의 줄임말
시인녀가 깨갱한듯...이젠 남의 편이 집돌이
그리하여 보사온냐는 불행 끝. 행복 시작 ㅋ
조은 꿈 꾸세효
서로 싫어하는 사이 우리 사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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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30초반때) 운동을 꽤 오래 한적이 있는데요.
확실히 운동을 꾸준히 할땐,
턱수염이 좀더 굵고 숱도 많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아마 남성 호르몬이 증가 한다는 거겠죠.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근데 이 게 갱년기가 지나면 요상하게 변합디다.ㅋㅋ
유방촬영술 + 초음파 예정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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