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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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댓글 10건 조회 1,701회 작성일 21-12-07 13:41본문
거시기 전라도 여자들 전라도 남자들 거시기 사람들 그리고 경상도 사람들 부산 여자들 징하다 부산 남자들은 조금 고려를 해봐야 겠다
왜냐하믄 날 도와준 남자들 대부분이 거시기 부산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부산 남자들 친절하다
물론 싸가지 없는 남자 들도 많이 봤다
부산 여자들 쎄다
말해 모해
순천 아줌마 순천역 에서 모 한 개 거시기 물어 봤다가 디지게 혼난 적 있다
그 뒤로 순천 사람들 쳐다도 안 보묘
만나지도 않았지만
경상도 사람들 경계 대상이묘 전라도는 원조이묘
이미 나는 어릴 적 부터 뇌리에 교육받고 있었다
우리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불씨의 근원은 지역에 있었다
울아부지는 매번 당했는데 항상 그 타겟이 전라도 사람들이었다
내가 겪은 전라도 사람들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고창 순창 빼고는
거창 사람 딱 한번 만났는데 좋다 사람
한번 찍힘은 영원한 죽음이었던 거시기다
갱상도는 말이 필요없다
부산의 정서는 바닷바람 빼믄 시체다
그만큼 거시기 하다
짜고 맵고 싱겁고 칼칼한 밍밍한 음식 만큼이나 거시기 하다
음식이 맛깔스러운데다가 정서적이리만큼 쎄다
그 쎈 정도는 부산의 날씨처럼 무미건조 하묘
삼도 경상 전라 푸산 이 세 삼라도는 더는 언급하고 싶진 않다
난 서울여자 라서 쨉이 거시기할 정도로 상대가 안된다
한 대 치믄 골로 간다
내가!
그래서 무식한 기운 쎈 지방색을 기피할 수 밖에는 없다
땅 자연이 천혜인 그 곳 들은 흙이 바람이 기름지고 거칠 수 밖에는 없다
거시기 하다
음식도 그러다 보니 맛날 수 밖에는 없다
어쩌면 거시기 할 정도로 특혜를 받은 것이다
충청은 생략하겠다
거시기
으밀 못 느낀다
개 음흉 하다
그리고 무식하다 갱상도 만큼이나 거시기 하다
내가 경험한 캐릭터는 순전히 경험치다
그러나 나는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다
또 극단적이리 만큼 순수하고 순진할 정도로 청렴하묘
헌신적 이고 따뜻 하다
애틋하리 만큼이나 사람들을 아껴준다
그게 나다
나랑 전혀 반대인 사람 들을 기피한다
가장 극도로 상반된 것 들을 싫어하묘
사람도 글타
그 중 보사 패닝 야한달 같은 사람들 이다
공격하면 내가 가만있지 않는다
왜냐하믄 나도 한 거슥하다
공격하면 아프다
나에게 찔린 사람들은 거의 올모스트다
죽어난다
거시기 얘기 해봤는데
거죽 얘기 하고 끝내겠다
사람은 거죽보단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투리는 죄가 아니다 잘못이 없다는 뜻이다
오직 그 사투리가 사람을 잘못 만날 뿐 이묘
울 남푠은 가죽을 남기고 가려나 보다
호랑이를 닮았다
개막장 남푠의 화려한 거슥한 퍼포먼스는 그 사투리 만큼이나 거슥하고 거시기 하다
두번만 거슥하고 거시기 했다가는 옆 사람들 잡는다
그래서 나는 사투리를 거슥 좋아하지 않는다
거시기 하니까
염병얼 & (모처럼 표준말로 표기했다 표준어' 라고 좋은 것은 아니묘 욕이 거시다
남푠은 천재다 욕을 천지삐까리 할 정도로 거슥하게 잘 한다
무섭다
거슥
거시기
굿
오키요
풉 ) f. 프랑스어 ♡ 메종드
댓글목록
안녕하세요 그리움에 비는 내리고7님
비오는 날이면 무언가가 그리워지나 봐요
부부사이가 거스기 하면, 참 일상이 지옥이 되는데 마리죠
안타깝습니다
죽을만치 좋아서 결혼까지 한 부부사이가
시간이 흐르면서 웬수처럼 되는 경우가 많죠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심각한 상황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 말씀이, 부부의 갈등을 인의적으로 풀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일, 혹은 취미나 운동등에 몰입해서 성과를 만들라고 하더군요.
선택과 집중으로 작은 성과라도 얻게 되면,
일종의 성공을 거두게 된겁니다.
작은 성공이라도 이루게 되면,
그 성취감과 보람은 다른 사람을 보는 시각을 달라지게 한다 합니다.
긍정의 시선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참고하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일차적으로
배우자를 가만히 보면, 참 불쌍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을텐데요
그런,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적어도 적대감은 사라질 듯 합니다.
''부산 남자들은 조금 고려를 해바야 겠다"
너 삐졌네ㅋ
결정적으로 "울 썸녀"
요기에 딱 빈정이 상해부럿ㅋ
ㅋㅋ 모 원투데이 대상이 바뀌는거 아니니
내 그럴줄알았시야~~
아 개욱긴다 ㅋㅋ 그쟈???
경상도 전라도가 거시기하다 라고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결론은 남푠이 거슥하다ㅋㅋㅋ
진정한 상담러시네요
역지사지 측은지심이 들면 상대방에 대한 미움도
좀 누그러진다는 말이죵??ㅎ
''부산 남자들은 조금 고려를 해바야 겠다"
너 삐졌네ㅋ
ㅋㅋ 모 원투데이 대상이 바뀌는거 아니니
내 그럴줄알았시야~~
아 개욱긴다 ㅋㅋ 그쟈???
결정적으로 "울 썸녀"
요기에 딱 빈정이 상해부럿ㅋ
오 댓글러 씨
충격 받았이요
결혼 하심?
믿기지가 않는구망
아~~~
거시기 하구만유
근디
사진속의 댓글러 씨는 자유분망해 뵈드마
참
세상 일 모르오!
방가워요
글러씨
여튼 미위 사랑하는 남정네 들 중 한 분 이란 거 잊지 마시공
코로나 잘 극복합시다
착해요
이 곳 분 들
특히
댓글러 님
yee
(앞으로는 더 더 조심 하갔이요 굿 ,.;:.,;:.;,.;
안녕하세요 그리움에 비는 내리고7님
비오는 날이면 무언가가 그리워지나 봐요
부부사이가 거스기 하면, 참 일상이 지옥이 되는데 마리죠
안타깝습니다
죽을만치 좋아서 결혼까지 한 부부사이가
시간이 흐르면서 웬수처럼 되는 경우가 많죠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심각한 상황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 말씀이, 부부의 갈등을 인의적으로 풀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일, 혹은 취미나 운동등에 몰입해서 성과를 만들라고 하더군요.
선택과 집중으로 작은 성과라도 얻게 되면,
일종의 성공을 거두게 된겁니다.
작은 성공이라도 이루게 되면,
그 성취감과 보람은 다른 사람을 보는 시각을 달라지게 한다 합니다.
긍정의 시선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참고하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일차적으로
배우자를 가만히 보면, 참 불쌍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을텐데요
그런,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적어도 적대감은 사라질 듯 합니다.
경상도 전라도가 거시기하다 라고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결론은 남푠이 거슥하다ㅋㅋㅋ
진정한 상담러시네요
역지사지 측은지심이 들면 상대방에 대한 미움도
좀 누그러진다는 말이죵??ㅎ
측은지심은 기본 베이스이고,
부부 갈등을 애써 없애려 하지말고,
그시간에 딴 짓에 몰두 하란 것이 주 해결책이라고 하신겁니다 노을님
아 맞아요 그럴수도 있겠어요
각자 취미생활로 관심을 다른곳에두면
갈등이 살짝 가라앉기도하고 잠시 잊혀
지기도 할것같네요
참 말씀을 이쁘게 하셔서
듣는 사람 맘이 거슥 해진단 마리죠 노을님
경상도는 거시기란 단어 안써요 ^^
안있나 그거(있잖아 그것) 가온나(가저오너라)
있제 그거 (있지 그거) ~
요런 식으루 말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