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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613회 작성일 21-08-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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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 11시

푹 잤네요.

청소하고

안심 구워 애들하고 아점 먹고

하나로 가서 채소들을 잔뜩 사고

사골,반골, 잡뼈, 등등 네 가지를 샀어요.

반값 세일 하기에...

잘 고아서 얼려 아들 구월에 복학하면 싸주려고요.


그리고 과일이 좀 저렴한 식자재마트에 들러

자두 세 팩

아로니아 두 팩(얼려 밥할 때 한 움큼 넣으면 때깔이 쥑임.)

딱딱이 복숭아

버섯류 사고...


집으로 오는 길에 갈증이 나서

도서관 들러 그 안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아메 한 잔 하고 

글 한 쪼가리 남기고 가려고 컴 앞에 앉았네요.ㅎㅎ

코로나로 6시까지거든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지갑정리를 좀 했어요.

이틀간 소비한 영수증 정리하고 버리기

글구 농협에서 30만 원 인출 했는데 신권이 나와서 기분 업...더 뽑을까말까 고민하가다 안 뽑음.

현금은 주로 코코에서 이용 하기에 늘 30만 원만 지갑에 넣고 다녀요.


답답한 폰으로 글 적다가 데스크탑으로 글 적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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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이  글보니 수욜  우족사러 가야 겠어요
엄니 이가 안좋아서 다시 치료 받으러 다니는데
기운없어 하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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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새돈이라 냄새를 맡아 보았다.
간만에 맡아 본 돈냄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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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비가 오다말다 하네요.  비 소식이 계속 있던데 이제부터 채소류들이 금값일 것 같아서 파 쌀때
얼리려고 샀네요. 가을까지 먹으려면 쌀 때 쟁여둬야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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