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인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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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1,636회 작성일 21-12-02 20:27본문
이 길양이들이
이집 주인 같지요
집양이가 두마리나 있는데
늘 마당은 길양이 차지
그런데 집양이가 밖에 나가면
길양이와 뽀를 하며 사이좋게 지낸다
왜 그럴까
살펴보니
집양이는 남자
길양이는 여자 였다 ㅋ
어제 사온 소보로 빵을 주었더니
남김없이 먹어 치운다
앞에 보이는 세마리는 형제들
이제 6개월정도
저 뒤에 보이는 녀석은
제들보다 한세대 위에 태어난 녀석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녀석
이름이 ~ 장모(털이 길어서)
오늘은 모처럼 휴일
지난 밤까지 밤에 매일 일을 했는데
지난밤이 끝나는 날
오늘부터 정상근무로 돌아왔다
일단 2일간 휴삭을 갖는다
오늘은 오랜만에
공설운동장 트렉에서 마라톤 훈련
너무나 행복했던 하루
그리고 한가지 더
곧 입원 할 환자에게
봉사했다
세신 ~ 때밀이
늘 하는 일이지만
오늘은 좀더 정성을 들여서
코로나 전에는 사우나가면 세신사에게 맡겼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기저질환자라
보내지 않고 집에서
벌써 2년여가 되어가네
코로나야 빨리 가다오
나좀 살자
댓글목록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요.
욕조에 베이킹소다를 좀... 듬뜩 풀어서 푹 불렸다 씻겨드리면 좋답니다.
--저도 엄니 목욕시킬때 그렇게 하걸랑요.
바쁘시네요. 코로나 땜에 목욕탕들 문닫겠네여.ㅠㅠ
좋아요 1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요.
욕조에 베이킹소다를 좀... 듬뜩 풀어서 푹 불렸다 씻겨드리면 좋답니다.
--저도 엄니 목욕시킬때 그렇게 하걸랑요.
아 그런 방법이 있습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
업무에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모친 목욕을 시키시는 토크님
존경스럽습니다
바쁘시네요. 코로나 땜에 목욕탕들 문닫겠네여.ㅠㅠ
좋아요 1
그래도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네요
쉰다는 것
밤에 일을 나가지 않는다는 안도감에
행복 지수가 마구마구 올라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