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놀다 들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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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6건 조회 1,716회 작성일 21-11-16 03:23본문
오늘이 뭔 요일이드라..
나 같이 장사하는 사람들은 가끔 뮨 요일인지 가물가물..
오늘 간만에 집에오니 먹을게 있네?
꽈베기랑 도넛이랑 마카롱이랑.,
평소엔 없었는데, 오늘은 이혼한 장모님이 오셔서 긍가
내 방에 먹을게 있네..
아 좋아라...
실컷먹고 씻고 자야징.
한 3일 계실 모양인디..
나 오래 씻는다고 또 들리게 ㄱ킁시렁 하면
또 참으까?마까?
휴...
제발 좀 알아서 살게꺼니 했음 좋겠다.
장인따로,
장인어른 같이사는 엄니 따로,
와이프 친엄니 따로...
냔 누군가...ㅡ.ㅡ
댓글목록
오래전 입니다
부부쌈을 하던 중 장모님이 방문하셨습니다
한참을 계시다 장모님이 가셨습니다.
나는 다시금 쌈을 재개하기 위해 일단 기선제압용 호통신공을 내질렀습니다.
근데,
가신 줄 알았던, 장모님이 방에 계시였던 거시였습니다.
야마가 빡친 장모님께서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전, 그만 안방으로 피신해 문을 걸어잠궜습니다.
모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귀를 막고 소릴 질렀습니다.
장모님 잘못 했어요
묘 자 쓰지마세여
그분 생각납니다 사또님
한표 내리고 갑니다
좋아요 0
오래전 입니다
부부쌈을 하던 중 장모님이 방문하셨습니다
한참을 계시다 장모님이 가셨습니다.
나는 다시금 쌈을 재개하기 위해 일단 기선제압용 호통신공을 내질렀습니다.
근데,
가신 줄 알았던, 장모님이 방에 계시였던 거시였습니다.
야마가 빡친 장모님께서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전, 그만 안방으로 피신해 문을 걸어잠궜습니다.
모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귀를 막고 소릴 질렀습니다.
장모님 잘못 했어요
헐 장모님 께서 야마가 마니 도셨네요..
좋아요 0욕보시네효...에호~~
좋아요 0별 대화가 엄스니 다행 스럽기도 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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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자 쓰지마세여
그분 생각납니다 사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