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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1-11-22 14:58본문
김장보니
나 좀 부르지 그랬시야
내도 일당 좀 받고 실컷 돈 좀 써보게 ㅋㅋ
눈 뜨자마자 네일샵에 저나혔든12시반에 오래야
웬일인지 지난 금욜부터 손님이 많다드라고
1년넘게 ㅇ거의 적자보다 며칠 흥했다고 좋아하드만
나야 꾸준한 손님인디
이르믄 3주 길믄 달에 한 번 손하고
발은 돈 아까서 6주는 버티려고
손발 둘 다혀서 짧게 끝났오
손톱이 다 떨어진 상태로가서 오프할게 적어서 그런가바
딱 1시간 50분만에 끝나고
떡꼬치 사왔드니 아들이 ㅋㅋ
사람되었는가 지방 두개 정리해놓고 나갔시야
책장 정리 혔는지
바닥에 책 쌓아놔서 버릴거냐고 톡 했드니
버려야된다드만
속 션해서 일단 마트 가방 두개에 꾸려놨으
이따가 질질 끌고 나가야지
근디 한 백키로되믄 고물상 비용은 을마나 받는거지?
갖다 주고 돈벌고 싶네이ㅏ
으휴 ~~일 시작~~
댓글목록
손님 중 고물상 하시는 분께 여쭤 봐뜨니,
기름값도 안나온다며 화를 내시네요.
조만간 블랙리스트 등재 시켜얄듯욤.
구리나 주석,금,은같은 비철금속,귀금속 내다파실거 읎는지 물어봐주세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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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은 그걸 주서 오시는게 일 인데
그걸 뺏어 가시려구...ㅡ.ㅡ
와니주식회사 임직원 출신이신데,
당연 가셔서 김장을 도와주셔야죠
근데, 책버릴때 제가 도와주면 일당 좀 주시나여?
ㅋ
좋아요 0우리는 이번주말에 하는데 오실래여? 꼬들빼기랑 냉이도 케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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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닝님이 아덜 교과서 버리신다는데,
시골에서 필요하시지 않나요?
변소간에서 마립니다.
당근에 내다 파셔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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