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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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537회 작성일 21-11-22 18:41본문
내 주식 계좌는 ᆢ
올해 초 계속 마이너스였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GS홈쇼핑 유한양행 등.
그러다 반도체 부품주에 들어가
30%정도 이익보고 나왔다.
오죽하면 GS홈쇼핑 합병 뉴스보고
아비트리지(무위험 차익거래)거래로
들어갔다가 별 이익도 없이 손절했다.
오늘도 코인시장에서 4백이나 마이너스로
깨지고 있다ㅡ;ㅡ!
ᆢ글쎄 투자는 자기 책임이다.
도박과 투자는 다르다.
난 확률이 좀 많은 쪽으로 베팅한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투자자가
어느쪽으로 움직이는지 주시한다.
멘탈게임이다.
(사실 나도 예측이 틀린다)
내가 벤치마크로 삼는건 금리 플러스
알파다. 욕심을 크게 내지는 않는다.
얼마전 동네 농협에서 이자율
3.92%나 준다고 문자메시지가
왔더라 ᆢ지금 상황에서 상당한 금리인데
장기적금이라 관뒀다.
보통 투자자들은 동네 누가 돈 벌었더라
입소문 듣고 배아파(샤덴프로이데)
투자들을 한다. 이때가 꼭지다(고점)
주식투자 격언에 구두닥이와 애를
업고 오는 아짐이 오면 팔아라는 말이 있다.
40대 잘 나갈 때 사업을 크게 벌였다가
크게 망가진 경험도 있다. 복구하는데
10년이 넘게 걸였다. 그래서 요즘은
조심하는 스타일이다.
주식이나 코인투자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큰 욕심을 줄여야 한다.
금리 이상 욕심내면 깨진다.
이 평정심 유지하기 어렵다.
주식투자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책이 있는데 경제사(역사)를 권한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튼경도
주식 실패담이 나온다.
역사는 가끔 비슷하게 반복되는
경향이 나온다. 투자자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 자기만의 원칙을 지킨다.
우량주란 개념도 말이 안되는게
오르는 주식이 최고다. 투자는
어느 시점에 들어가느냐가 포인트다.
남들 다 먹고 나간뒤 들어가면
쪼다가 되는게 주식이나 코인 판때기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여기서 기술적 분석이 필요하고
마이크로 시각이 중요하다.
표준을 금리(물가상승률)이내 3%정도
포지셔닝해서 투자하면 손해날 일은
없다. 인플레이션 대비 손해는 안 나잖아.
문제는 어쩌다 화장실 가다 지갑주웠다고
자신의 실력인양 과도하게 믿고 ᆢ
욕심내다가 투자에 실패한다.
욕심을 줄이고 평정심 유지하면
투자가 보여. 손해는 안봐.
이게 더 어려워^
댓글목록
엄벙덤벙도 재미들 본 판에
타불은 밑에 돈이 숨을 못셔야 되는거 아닌감?ㅋ
나름 이 바닥에 소문난 놈이야. 부동산 투자도 어느 시점에 들어가느냐가 수익률 결정하잖아.
ᆢ이재명 찍어ᆢ손해는 안 볼거야. 나 강남 좌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