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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560회 작성일 21-11-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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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사용하는 어휘력을 

보면 대충 관상이 보인다.


다양한 언어 구사력!


센스나 지적 감각도 느껴진다.


전부 친해지는건 아니다.

오판으로 잘못 판단하여 친했다가

멀어지기도 한다. 인터넷 세상이 뭐 글치.


아쉬운 대목인데 인간관계가

그렇다.


..결국 판단의 문제다.

내탓이다.


철학이란게 그 사람이 살아온

이력을 말하는 거다. 별로 어렵지

않다.


세상을 향한 꾸준한 관점이나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이 친구가 어느정도 끕수인지 안다.

(50대가 되면 손바닥 안에 손오공처럼

삼장법사 수준은 된다)


비지니스도 결국 인간관계로

협상이 타결된다. 제법 큰 기업간 딜도

한 경험이다.


까칠하기로 소문난 난 헐 인간적이다.

기부도 제법한다. 

연봉 1억이래봤짜 실수령액은  월 고작

7~8백 수준이다. (가족 부양수에 따라

공제액이 다르다)


세상을 고민하려고 살고있다.

비록 자본주의에 노예가 되어

빌붙어 살고 있다만.

청년 시절에 돌팔메나 던진 세월을

잊지않고 살고 있다.


이제 지들이 무임승차하여

열매나 따먹고 살고있다.

어떻게 투쟁하여 만든 세상인데.

조같아.  억울하이!


ᆢ내 삶에 유일한 철학 중 하나는.

그러니까 난 돈으로 양심의

면죄부를 팔고사는 인간이다.


윤석열이 프롬프트가 안 보여서

2분간이나 말을 못했다.


자신의 철학이 없는 인간이다.

내가 만약 윤석열이었다면 ᆢ

내 소신과 철학으로 뭐라도

말을 했을 거다.


근본이 없는 티가 나는데ㅠ.


몰락한 양반의 후예인 울

할부지가 하시는 말씀 중

가장 심한 욕이 "근본 없는 놈"이라

하셨다.


윤석열을 보면 저게 지금까지

뭘 배웠나 모르겠어. 아무것도

모리고 막 씨부려.


경제정책 물어보니 그 ᆢ

공약집 보세요라든가.

푼수도 이런 푼수가없다.


그 사람의 철학을 보려면 일관된

단어 사용을 보면 대충 알아.


무속신앙 찾아가는 건희와 임금 왕자

새기고  g랄용천하는 정법스님 정도가

아닌딴애는 누가 제정신이면

석열이를 지지하겠어.


촌  할배들이나 할매들 정도.

인마는 철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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