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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21-11-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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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 


올여름ᆢ

몇 년 만에 처음 먹었다

비싼게 달짝지근하다. 

부위별 맛도 다르고.


어쩌다 동생들이 먹다가

내 몫으로 포장하여 보내서.

뼈로. 우려낸 곰탕은 비릿했다.


윤석열이 광주 5.18에 사과하러 가서

37만윈대 민어를 먹었는데

계산서가 불분명하다.


바닷가(갯가) 출신이라 횟맛은

좀 안다.


자연산은 철마다 다르다.

제철에 먹어야 한다.


양식산은 사계절 맛이 일정하다.

도시에서 온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양식산도 괜찮다고 권한다.

양식산이 지방도 풍부하다.


민어는 여름이 제철이다.

남동생이 가족모임에서 크게

한턱 쏘았는데 얻어 걸렸다.


유비끼에 다양한 부위가 딜리버리해서

왔더라. 야구보며

캔맥주로 시원하게 

한 잔 했다.


제주도 다금바리나 돌돔이나

참치보다  좋았다.

함 먹어나 봐!


돔종류 중 가장 비싼 것은

돌돔이다. 감성돔 아니다.

살이 단단하다.


싯가ᆢ

30만원 이상 주어야 

먹을만하다. 돌돔은

양식하면 사료비가

많이든다.


그래서 적당하게 키워  수율을

맞춘다. 돌돔 큰놈은 무조건

자연산이라 보시면 된다.

(대부분 씨알이 중자인거는

중국양식이다)


오래전 전남 나주 출신인 친구가

사준 민어회를 먹은적이 있다.


목포시에서 ᆢ

술을 떡이되도록 먹었다.

타불아 이 촌놈의 시키 니

민어회 먹어본 적  있나.

C부리더라?


우린 공직자가 아니니까

대충 할 수 있다.


근데 말이야 공직 후보자인

윤석열은 그렇게 하면 안 돼.


저게 검사질하면서

술 얻어쳐먹기만  하고

아예 술값 계산 개념조차

의식이 없어.


습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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