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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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8건 조회 1,888회 작성일 21-11-29 15:09본문
등허리가 아파가 청소기 돌리고 둔눴시야
빨래널고 걸래질 쳐야지
동생이 블프 어쩌구로 뭘 잔뜩 산거
자꾸 새벽부터 카톡 보내와서 미치갔어
울아덜꺼 가방하고 카드지갑 세트로 또 샀드라고
귀엽긴 하드라
근디 가는데 돈도 안보태줬는디
언니라고 엄청 챙긴다고 조카꺼 사서 보내고 뭐해서
미안해 죽갔어야
아덜옷을 여적 스무벌은 보내오고 가방은 지갑까지 다섯개는 보내고
영양제에 등등 엄청나야
거기가 토리버치가 엄청 싸다고 울아덜이 이제 슴살 갓넘으니
들어도 되겠다 싶은지 막 사서 보내야
몽끌은 세일안하는디 그러도 한국보다 싸다고
티샤쓰 삿대야
내껀 절대로 사지마라켔어
나랑 취향이 틀러가 사줘도 내가 안들더라고
으휴 거가서 지네나 잘 지내다오믄 되는거지
뭐 친정까지 챙기고 그란지
역시 동생이 최고랑게
덕분에 울아덜이 프라닥 카드지갑도 들고 다니고
몽끌 티샤쓰도 입고 다니게 생깃네
내 소싯적에 브랜드 다 겪어보니 나이들어
가볍고 편하기 좋드라고
브랜드 안따져야 싸고 질기믄 장땡여
으디 나갈띠나 한번씩 심주지 갈띠도 읎고마려
에호 써글 빨ㅇ래다끝났댜
널자널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온전한 주머니 읎다! (할매꺼)
이게 말이여방구여?? ㅋㅋㅋㅋ
댓글목록
베란기로 잘 못 읽었네..
이런 베라무글
이게 말이여 방구여.
좋아요 1
흐미 다 늙어 망측하게 ㅋㅋ
에그머니나~~~
요즘 호프집 여사장님 어트게 지내시나요
좋아요 1
ㅋㅋ
시력 1.2는
어디로 가고 ~
나도 노안 인가봄~ㅋㅋ
바꾼 닉콘 맘에 안드네여~
녹색 장갑으로 또~
바꺼 봐야지~~
아니 땐 연기통에 굴뚝 없고ㅋㄱ
신림동 요사님은
방구끼다 떵사는게 아니라
떵싸다 방구 낄듯
체계적인건 두드러기 유발시킴
나 보고 아토피 개구리알 이라카는디
지는 왜 두두러기로 잠을 3일씩이나 못잔대야??
난 드만대믄 잠이 쏟아지드만
떵싸다방구 끼믄 웩~
ㅋㅋ
시력 1.2는
어디로 가고 ~
나도 노안 인가봄~ㅋㅋ
바꾼 닉콘 맘에 안드네여~
녹색 장갑으로 또~
바꺼 봐야지~~
헉 ㅋㅋ
베란기로 읽었??
흐미 ㅋㅋㅋㅋㅋㅋ
결장갑 벌써 개비여?
ㅋㅋ
그러게요 ~ ㅋ
빨강색 장갑 두짝에서
녹색 장갑 하나로~ㅎ
거바 바보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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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기로 잘 못 읽었네..
이런 베라무글
이게 말이여 방구여.
좋아요 1요즘 호프집 여사장님 어트게 지내시나요
좋아요 1
어즈께도 마! 호프집 여사장이랑 마!
마 암일도 없었네요.
겨울에도 딱 달라붙는 바지만 고집하는 우리 여솨장님 입니다.
우낄라구 최민식체를 쓰신건가요
저 이런 개그에 상당히 가혹한 사람입니다.
현현님하고 와니님은 제 성격을 알기에 상당히 조심합니다만, 울사또님도 참고 하시고 앞으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네 대부님,
제가 다시한번 사↗ 과↗드↗리↗겠↘습↘니↘다↗
흐미 다 늙어 망측하게 ㅋㅋ
에그머니나~~~
늙어각꼬 잘 안보여서 긍거에요
따라서 전혀 미안합니다
방구인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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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끼다 똥싸는 형국 가튼디야
워뗘??
싸는 아니고 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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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마리져
말두 아이구 방구두 아이구 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