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로 하루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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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592회 작성일 21-11-29 18:27본문
아침부터 지금까지 ~ing.
외출도 못하고 하루가 가네.ㅠㅠ
난 뭘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인가해.
아침부터
세탁기 돌려 다림질하기
각각의 방청소
이불정리
주방정리
그리고 저녁이 되어
혼밥 중임.
유효기간 지난 우유가 있어서
버리긴 아까워서
닭매운찜을 했다.
닭 손질 후
우유에 30분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서
양념에 30분 재운 후
감자'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 넣고 자박자박 졸임.
압력솥에 밥 지어 저녁 먹어요.
매콤 맛나요.
.주부로 하루살기도 나쁘지 않네요.
추천9
댓글목록
좀전에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나오던대 보사님도 볶음탕 했네.
다른건 몰라도
닭요리를 사먹는게 이깝더라구요
집근처애 닭을 그자리에서.
잡아주는 집이 있어서
가끔 사다가
옻닭도 해먹고
묵은지 볶음탕도 해먹어요
나 빼고 고기 파라 그중에 또 닭이라
만지기 싫은 생닭 정말 많이 만졌다ㅋ
나의 최애고기는 닭
1인1닭도 거뜬 ㅋ
황모씨 말처럼
닭이 너무 작아
근데 잡아주는데 가면
장닭 실한넘이라서 세식구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