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드는 밤 음악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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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1건 조회 1,760회 작성일 21-11-26 23:58본문
동탄으로 이사간 친구가 와서
초저녁 부터 놀다 열시에 보내고 들왔
나으 친구들은 대체로 요불요불
변덕스럽지 않고 그저 나와 비슷하며
조금씩 다른 성향은 서로 바 줄 만큼
사소하다
돌이켜 보면
열개 중에 아홉개는 좋으나
한개가 시러 친구가 못 된
인연도 있고
열개중에 아홉개는 시르나
한개가 맘을 당겨 기꺼이 친구가
된 인연도 있었다
있었다로 과거형은
싫은 아홉개에 이동한 한개가
열개라는 총량을 채워서다
되기도 안되기도 한 인연을 좌우한
오묘한 한개를
말로 딱히 표현 하기가 어렵다
느낌이기도 하고,사소한 행동이기도 하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 이기도 하고...
그때 그때 다른듯 똑같은
한개의 본질은 결국 "善" 이였던거다
그래서 나으 친구들은
못된 구석 있는 것도 다 착함ㅋ
댓글목록
긍게 언니가 성격이 좋다니께
난 누구 비위 맞추믄서까지 친구 몬무거
편하고 만나믄 즐거워야 비로소? 친구지 ㅎㅎ
햇살 존 휴일 아침~
달님 안뇽 ~ ^^*
달님 처럼 ~
현실속 달님 친구들처럼~
달님의 음악 역시도
선하고 곱네요~~♡
친구덜이 다 언니랑 비슷비슷할거 가트야
흐미 성격 존 친구들 많아 좋겄시야
난 까탈스런 친구는 읎어
내가 못만나 ㅎㅎ
작가~?
택두 없어요~ ㅋ
그냥 취미 수준요~~
울 패닝도 즐토~~♡
달님 솜씨 부러워요~ㅎ
어려서 엄마가 해보래서
일단 목도리 삐뚤빼뚤 떠서 ~
동생 줬는데 맘에 안든다고
안하고 다니더라구요~ ㅠ
다시 방학이 됬을때 ~
쉬운 조끼를 떠보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또 망친뒤 ~
풀어서 엄마가 다시 뜨시고
전 뜨게질 소질 없는거로 결론을 ~
10년전 손뜨게 제품파는 곳서
넘 맘에드는 손뜨게 백 사려다가~
예상보다 넘 고가라서 놀랐고~
엄마가 갈쳐 줄때 배울걸~
후회막급 였어요~ㅋ
친구덜이 다 언니랑 비슷비슷할거 가트야
흐미 성격 존 친구들 많아 좋겄시야
난 까탈스런 친구는 읎어
내가 못만나 ㅎㅎ
까탈스런 친구도 있어ㅋ
까탈피다 그래야할 순간에는 선해지는거
그게 좋아서
긍게 언니가 성격이 좋다니께
난 누구 비위 맞추믄서까지 친구 몬무거
편하고 만나믄 즐거워야 비로소? 친구지 ㅎㅎ
그게 꼭 비위를 맞출 필요는 없어
저는 저 성격대로 나는 나 대로
서로간에 받아줄만 하면
받아주고 아니다 싶음 개무시하고
그런 시간을 지나다 보면 친구도
부부처럼 조율 되어지는게 있어
오랜 친구들이 편한게
말 안해도 생각의 반이 읽혀지는거ㅋ
햇살 존 휴일 아침~
달님 안뇽 ~ ^^*
달님 처럼 ~
현실속 달님 친구들처럼~
달님의 음악 역시도
선하고 곱네요~~♡
작가여누~~즐토햐~~~
좋아요 0
작가~?
택두 없어요~ ㅋ
그냥 취미 수준요~~
울 패닝도 즐토~~♡
참으로 연우와 어울리는 취미여
나는 뜨게질이랑게 돈만이 들어 끈음ㅋ
달님 솜씨 부러워요~ㅎ
어려서 엄마가 해보래서
일단 목도리 삐뚤빼뚤 떠서 ~
동생 줬는데 맘에 안든다고
안하고 다니더라구요~ ㅠ
다시 방학이 됬을때 ~
쉬운 조끼를 떠보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또 망친뒤 ~
풀어서 엄마가 다시 뜨시고
전 뜨게질 소질 없는거로 결론을 ~
10년전 손뜨게 제품파는 곳서
넘 맘에드는 손뜨게 백 사려다가~
예상보다 넘 고가라서 놀랐고~
엄마가 갈쳐 줄때 배울걸~
후회막급 였어요~ㅋ
아는 사람이 주문 받아서
떠 주는 알바 하는데
남자 가디건 이십만원 받는다대
남자 가디건이면 실값만 평균 수준으로 25~30
수공비까지 오십이면
사 입는게 싸지ㅋ
동경 그단어가 좋아서 골라본겨ㅋ
누군가는 연우의 고움을 동경할듯해
즐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