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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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550회
작성일 21-11-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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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바람부터 일어나서
설거지부터 하고
밥 짓고
쇠고기무국 한솥 끓여놓고
일산화탄소가 배출 돼서 불합격한 검사룰
155000원 주고 고쳐서
좀 전 다시 가서 합격처리 됨.
미션오일이랑 손좀 더 봐서
좀 더 타라고하넹.
담주 미션오일 교환 하려고 예약 해뒀다.
폐차 될 위기에 처한걸 고쳐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오일 교환 하러갈 때 선물 해주려고한다.ㅎㅎ
음료~~
차문제 해결되니
기분이 좋아서 쇼핑하러 백화점 왔다.
살건 없지만 견물생심~~♡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집앞 산책하디가 찍었어여.언제나 가을은 보내기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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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친구들 보니
이번에 바꾸면 마지막이라고
좋은 차 사대요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제 친구들도 마지막이라고 다들 바꾸더라고요. 저번에 갘같이 놀러 간 친구는 케이나인으로 바꿨는데 좋더라고요. 일시부ㄹ로 9200 줬다고 자랑하데여....또 다른 친구는 제네시스 80으로 바꾸고.....다들 좋은 차로 갈아타고 재태크들 잘해서 잘 나가는디 혼자 거꾸로 살아가는 처지라 우울모드가 되기도 해요. 싯타르타...그리스인 조르바...니체...헤세.....이런 사람들과 좀 친해져서 해탈해야 살아질지...ㅠㅠ
..ㅎㅎ
연우 작성일
보사님 사진속
나뭇잎 색이 ~
이쁘고 그윽하네요~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집앞 산책하디가 찍었어여.언제나 가을은 보내기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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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 차에 태워서 정말 드라이브 많이 시켜드리고 맛집순례도 많이 다녔었는데.....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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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래도 탄다....185500키로 탔으....2005년식여~~
울 앚아부지. 오마니....시아부지...시어머니....살아생전에 많이도 태워 드린 찬데...이거 버리면 내인생 세 번째 마지막파를 사서 탇타다가 인생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