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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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552회 작성일 21-11-25 20:38본문
세덩이 갖고와서 너무 맛나게 먹고 있다야
얇게 착착 썰어 국수 말아먹고
아침에는 생선 데워서 옆에 놓고 먹으니 참 좋네
낼은 스파게티 피클 대신 줄거얌
돼지고기 굴소스볶음 옆에도 놓을거고
윤이련 유툽보고 엄마가 맹그렀는디 너무 맛나게 됬시야
재료 사러 시장 갔을띠는 무 다발 두개가 무거워 낑낑대고
쪽파 마늘 청각 사과배 사느라 너모 심들었는디
그거 까맣게 잊고 맛나게 먹으니 좋다
겨울이 왔나 하믄 또 아닌거 같고
이제 곧 11월도 미칠 안남고
크리스마스 다가온다이ㅏ
고터에 크리스마스 장식들 엄청나게 나와 팔드만
근디 솔까 어른되니 내는 크리스마스 별 의미 읎다
내 식구 잘먹고 자사는기 최고여
댓글목록
코로나 때문에
크리스마스 기분이 좀 그러네요
연말 모임도 모두 보이콧입니다 ~ 저는
직장에서 코로나라면 질색하니
아무래도 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손주들도 있고
집안에 환자도 있어서요
윤이련 나도 가끔 봐요. 콩나물 아삭 보고 따라함. 동치미국수 생각나네요
좋아요 0말투가 잼나서 자주보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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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먹는거는 찡하게 톡 쏘는 맛이 없어
담그는건 실코 먹고는 싶고ㅋ
으디 담근 친구읎시야?
거 아가씨친구 취미가 김치담구기자녀
짠지는 담아도 돔치미는 안 하드라
봄에 짠지는 읃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