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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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459회 작성일 24-07-23 09:15본문
우르르쾅쾅 오래하는거 같드만
그 와중에 또 잠은 드네 ㅋ
베란다 창만 닫으믄 외부소리 들리는디
여름이라 조금 열고 잣
소리가 들리든말든 비가 오든말든 숨통은 트고 자야되자녀
바람은 아주 션하니 조트라고
젤먼저 눈뜨믄 장실가기 전 일어나서 베겟닢 수건에 붙은
머리카락 줍기와 이부자리 반 접어 정리하는겨
알다시피 내는 머리카락 몬봐쥐야
작년만해도 떨궈진 멀카락이 두꺼워서 집기좋드만
이상케 올해부터는 얇은 멀카락이 많이 낭ᆢ드만
전체적으로 얇아진거보니 탈모 시작인가 생각
글고 제습기 안방하고 드레스룸 쪽 1시간 틀어놓구
거실 나가서 식물 있는 창문틀 닦아 반쯤 열어놔
창틀을 수시로 닦아치고
미세먼지 좋다케도 밤새사이 쌓은건 읎지만 그려도 드럽긴혀
이거 집안에 들어온다 생각하는거 왤케 싫은지
창틀 이사 후 절대 안치우는 집들도 있다드만
아마 몰라서 안치울거야
아점은 오므라이스 해주려고
넘치는건 계란뿐이니 하루 2개는 먹이는거 같으
울아덜은 밑반찬도 한번 무그믄 싫어해가
늘 새론거를 해줘야혀
이래저래 오널은 쉬엄쉬엄 살아야지
몸이 축나는구먼~
흑흑 학실히 한해가 갈수록 다름을 퐉 느킨다야
에블바뤼 그머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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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냄시 잡는 자동센서 쓰레기통 주문함
4만이네 10리터짜리
베터리 들어감
푹 자서 8 시 깼는디
아덜이 자고있어서 아직 암것도 몬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