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과 콜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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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 댓글 5건 조회 1,709회 작성일 21-11-06 13:11본문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대다수 남자는 실체, 실제만을 가지고는 사랑을 얻기 힘들어
공작새나 꿩 사자 등의 수컷처럼
도화를 풍기는 외관을 갖추는데 무지 신경쓴다.
물론 안 그런 척 전략이지만, 늙도록 그러는 전술에 매달리며
지치지 않는다.
외관이란 사실과 진심을 제외한 모든 것을 말한다.
그리고 동물과 달리,
사람수컷은 사람암컷에게 호감을 사고자 구사하는 전술이 다양하다.
전술이나 외관이나 같은 말이겠다.
빛좋은 개살구 재력, 대가리에 똥만 수북한 외모와 근력, 텅빈 지식,
텅빈 글재주, 안개 속 말재주...에
사랑을 투자하는 여자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각자 자신의 조건과 성격에 맞춰 방식을 대입하고
여자는 자신의 환경과 욕구에 따라 그것에 혹한다.
그 교합이 춤추는 여러 무대 중에서
가장 즉각적으로 불꽃 튀기는 곳이 콜라텍이다.
나이를 떠나서 모두가 노회한데다
도모하고 기약할 시간이 얼마 없는 처지다 보니
재고말고 하지 않는다.
잃을 것 없을 때 덤벼 들듯이 덤벼 든다. 나이를 떠나서
다른 어디나의 룰과 마찬가지로
콜라텍에선 오직 뺑뺑이 잘 돌리는 놈이 왕이지만,
예측과 달리
실제 그 세계의 이성에게 군림하는 놈은 각각 따로 있다.
외관의 덫이 먹힌 것이다.
그래서 그 성공모델을 쫓아, 차림새들이 하나같이 그 모양인 것이다.
빽바지 빽구두 ㅋ
또 바로 그 지점이
게시판과 콜라텍을 확연히 구분지으면서도, 동시에
꼭 닮은 아이러니를 시사한다
댓글목록
남자의 다양한 전술과 달리 여자의 전술은
딱 하나 미모인가바요
이혼 위자료 들고 성형외과부터 간다는
말이 있는거보면요ㅋ
그러는 타불의 깃털은 뮌디?ㅋ
좋아요 2
콜라텍은 더더로우가 강하죠. 슬로우 슬로우 퀵 ᆢ잔기술이 강하죠.
ᆢ산에 함 가보세요^
성형해서 팔자를 바꾸는 케이스가 있긴 한데
본성을 따라 곧잘 원위치 한다죠 ㅋ
로우는 수행자.
시샘을 받을 수 있을 만한 경지에 있습니다.
농담같지요.
남자의 다양한 전술과 달리 여자의 전술은
딱 하나 미모인가바요
이혼 위자료 들고 성형외과부터 간다는
말이 있는거보면요ㅋ
성형해서 팔자를 바꾸는 케이스가 있긴 한데
본성을 따라 곧잘 원위치 한다죠 ㅋ
콜라텍은 더더로우가 강하죠. 슬로우 슬로우 퀵 ᆢ잔기술이 강하죠.
ᆢ산에 함 가보세요^
그러는 타불의 깃털은 뮌디?ㅋ
좋아요 2
로우는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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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