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 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606회 작성일 21-11-24 13:37본문
시계와 등산복은 좀 비싼 것
차고 입는다. 합하면 시계만 6천만원 넘는다
등산복은 하그로프스 입다가
피엘라벤 입는다.
차는 4천만원대 도요타를
탄다.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다.
(오랫동안 환경운동연합을 후원했다)
집은 시곗값도 안되지 싶다.
오래되어서ᆢ가외로 임대주택
1억 조금 넘는거 보유하고 있다.
실제 2가구 주택보유자다.
투기목적 아니다.
이런말 하면 배부른 소리라
할 지 모르지만ᆢ그런대로
밥은 먹고는 산다.
책이나 읽고 문화생활 즐기고
문화답사나 명품 등산복이나 입고
친구나 지인들과 놀러다니는거 꿈이다.
주식과 코인 투자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버틸만하다.
동생들은 내보다 부자다.
어머니가 치매로 걱정이지만 ᆢ
돈 걱정 안 하고 고급진 시설에 보낸다.
이걸로 가족 문제가 끝나는 건 아니다.
골치아픈 문제도 있다.
돈이 좀 여유롭게 있다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살아오며 중요한 가정실패를 겪고
이래저래 실패를 경험했다
뼈아픈데ㅠ.
후회하는 스탈이 아니라
쿨하게 그냥 넘어간다.
가슴 아프지만 여친에게
내색하지는 않는다.
사는게 피곤하다.
역량이 떨어질때.
그러다 일어서 분발하고
과잉의욕에 쭈그리고 산다.
사는게 고통이야^
추천1
댓글목록
따그라 내 시계 4 개 돌리끼는디 합쳐도 6천안되야
옷 시계 금품 욕심내믄 한도끝도 읎시야
집안말아묵기 십상이드라야
비싼거 안차고 맘이 부자믄 부자된다카드라
흑흑 우리 맘을 채워보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