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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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476회 작성일 21-11-24 14:54본문
애 밥차너주고 먹은거 설거지 부탁헜는디
좀 전 와서보니 개수대에 쌓아놨시야
에허
화가나도 신경질이 나는디도 입꾹닫고 있시야
뭐 알아서 해주믄 하는거고
솔직히 집안일은 내 일 이기도하지머
나? 전업주부여
오늘 재활쓰레기가 유독 많아야 3일 안버리니
터진다야
일단 쓰레기부터 내놓을거고
청소기 돌리고
반찬 갖고온거 정리한 후 설거지 혈라고
에흐 요즘은 뭐 잼냐일은 읎지만
그려도 어제오늘 울엄니압지 기분좋아 하시는거 같아
덩달아 내 맘에 햇살이다
잠깐쉬었으니 고고~~
그나저나 따그리 시계값 음청나네
나도 돈 모아 삐아제 하나 지르는 날 오겄지머
아앙~
댓글목록
전 이자까야 스탠드에 앉아 술을 즐겨 먹습니다.
세프들이 요리하는 과정이 보이죠
보조세프가 요리가 끝난 웍을 바닥까지 깨끗이 닦고, 싱크대까지 깨끗이 닦는게 인상적이드라구요.
한 요리 끝날때마다 매번 그렇게 닦더군요
참 신뢰가는 모습이였어요
언젠가는, 첨 가는 참치집 스탠드에서
세프가 참치를 썰어주는데,
세프의 손톱에 까만 때가 끼여있는 걸 봤습니다.
확 기냥 술상을 엎어불라다 참았습니다.
상대방은 사시미칼이 있어서죠
나갔다 왔는데 설거지 쌓여 있으면
기분이 나쁘드라구여ㅎ
그래서 애들은 치우라고하면
잘 치우는데 남편은 길을 잘못들였나
꼭 담가놓네요ㅠㅠ
노을님 애덜교육 잘 시키셨네요
우린 밥묵고 여태 자네오
아마 게임하다 잠든듯요
속이탄다 다~~~~사이다
우리도 휴일은 열두시 한시까지 자는건
똑같아요 으휴 지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