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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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21-11-24 15:07본문
이 곡은 내가 중3때 연주한 곡인디
헐~~~
저 7살 연주자가 나 보다ㅈ훨 잘하네야
우리땐 레코드도 한정적이고
연주회 기회도 적어도 오로지 레슨하나에 의존하던 시기라 그런지
누구 연주를 프로를 통해 보는 기회가 참 힘들었시이ㅏ
꼬마랑 호흡하며 들으니
기가매키고 코가매키게 잘한다이ㅏ
떡잎부터가 달라야
댓글목록
애기가 음악에 취해서 연주를 하네요
체리님 안뇽하세여ㅎ
맞아요 패닝님 여리여리한 몸으로
바이올린켜면 넘 잘어울리겠죠??
고등학교때, 친구들 5~6명이 몰려서 친구 집에 놀러갔습니다.
왁자하게 놀던 와중에, 어떤 눔이 방에 있는 올갠을 갑자기 연주하더군요
아마 뮤직박스댄서를 쳤던거 같아요.
우린 문화적 충격을 받았었지요.
그건 마치, 쇼생크탈출에서 느닷없이 피가로의 결혼을 듣던 죄수들 감정 같은 것이었어요
그날, 영웅이 됬던 그친구는 지금 홈플러스에서 베비라 옷장수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자주 안들어도 ~
오늘같은 날씨엔
현악기 연주 땡기네여~~♡
바이올린, 첼로 다 좋음~
아래 글 생상스 곡에 감동~ㅎ
이곡 켜는 애기도 ~
연주 넘 잘해요~ㅎ
패닝님 덕분에 즐감~~^^*
안녕 러블리댓글러체리님
우정은 껍데기를 뚫고 내면에서 교감되는 고귀한 감정이죠
저와는 달리, 우정이 껍데기를 뚫지 못한 체리님의 우정관에 약간 서운함을 표하면서...라는 헛소린 집어치우고요
네 반트횽 맞고요.
근데 관능온냐는 누구드라? 혹시 섬언니?
평소엔
자주 안들어도 ~
오늘같은 날씨엔
현악기 연주 땡기네여~~♡
바이올린, 첼로 다 좋음~
아래 글 생상스 곡에 감동~ㅎ
이곡 켜는 애기도 ~
연주 넘 잘해요~ㅎ
패닝님 덕분에 즐감~~^^*
고등학교때, 친구들 5~6명이 몰려서 친구 집에 놀러갔습니다.
왁자하게 놀던 와중에, 어떤 눔이 방에 있는 올갠을 갑자기 연주하더군요
아마 뮤직박스댄서를 쳤던거 같아요.
우린 문화적 충격을 받았었지요.
그건 마치, 쇼생크탈출에서 느닷없이 피가로의 결혼을 듣던 죄수들 감정 같은 것이었어요
그날, 영웅이 됬던 그친구는 지금 홈플러스에서 베비라 옷장수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한 참 전에
관능온냐 하투순 다 함께 재미지던 그 때
반트횽~ 부르며 댓 달고했었는데
그 횽 맞는거지요? ..젝아 좀 어리바리해서 ㅎ;;;
안녕 러블리댓글러체리님
우정은 껍데기를 뚫고 내면에서 교감되는 고귀한 감정이죠
저와는 달리, 우정이 껍데기를 뚫지 못한 체리님의 우정관에 약간 서운함을 표하면서...라는 헛소린 집어치우고요
네 반트횽 맞고요.
근데 관능온냐는 누구드라? 혹시 섬언니?
네모 반듯한 섬님만을 기억하냐며
열받아 달려나온다면 내 버선발로 반기리 ㅎ
봄이오면 올까요? ㅎ
선 고운 나빵썸녀님의 바이올린 연주
상상만으로도 감동입니다..빵님은 복 터진겨 ㅎ
애기가 음악에 취해서 연주를 하네요
체리님 안뇽하세여ㅎ
맞아요 패닝님 여리여리한 몸으로
바이올린켜면 넘 잘어울리겠죠??
노을님 .. 안녕^^
나 사는 곳은 아름다운 비치썬셋이 자랑거리죠
늘 한결같은 놀님 ..땡큐^^
비치썬셋 말로만 자랑말고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체리님 말씀은 마치,
제가 찬 시계는 대략 1억이 넘으며,
저의 서재엔 수만권의 장서가 있어서, 읽고 싶은 책을 찾을 수가 없을 정도라,
맨날 같은 책을 사는 일이 반복된다는, 저의 인증샷 없는 말과 무슨 차이가 있는 겁니까 네?
ㅋㅋㅋ 체리님은 댓글러님하고 다르거등요??
비치 썬셋 넘 멋질거 같아요
저도 서해바다 노을이 넘 황홀해서
지은 이름이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