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춰지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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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1건
조회 1,704회
작성일 21-10-27 21:13
본문
옆구리 시리다는디
이기 외롭다는거지야??
내 마흔초반까지 외롬타드니
재작넌부터 그런거 몰러야
외롭고 이런거 1도읎고
할 일 하기 바빠이ㅏ
다들 외롭고 우울하고 이런거는야
전부 사치여
먹고살기 바빠바야 그런게 믄지도 모르게
곯아떨어져야
그란으미로 일찍자볼깝쇼??
ㅋ
ㅋ
댓글목록
연우 작성일
8월말 초가을에
일주쯤 가을 타다가 ~
지금은 계절이 좋기만 해요~ㅋ
가을 타는것 역시~
몸이 계절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온 심리적 부작용~
외롬이 뭐래요~? ㅋㅋ
케익 한조각에
뜨건 커피 마심 사라지는~ㅎ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댕기머리 뉴골드 시켰는디
화한기만 읎음 안가러울틴디
낼 도착한디야~~
내 즨에는 무척 외로왔거든 ㅋㅋ
계절엄청 탓는디
이젠 그란거 읎시야
연우 작성일
나도요~
가을도 타고 ~
봄도 탓는데 ~
계절 타거나 외롬
거의 사라짐 ~
외롬, 불안함 함께와서
징짜 싫었거든요 ㅠ
외롬 안 느끼니 ~
넘 편하고 좋아여 ~ㅎ
연우 작성일
댕기머리는 ~
남자용 헤어샴푸 같은데
나도 가끔 써봐도
괜찮았어요~ ㅎ
혹시 안 맞으면 ~
가족들이 쓰면 될듯요~ㅎ
노을 작성일
이 고즈넉한 가을밤 일찍 자기엔 넘 아까워요ㅎ
유퀴즈에 이적어머니 박혜란 작가님이 나왔네요
아들들이 다 서울대를 나왔다네요
엄마는 바쁘니까 너희가 알아서 커라하고
한번도 공부해라 소리를 안했대요ㅋ
역시 공부도 재능이고 타고 나나봐요ㅎ
참 유쾌한 분이시네요
연우 작성일
노을님 안뇽요~^^*
예전에 이적 인터뷰
읽은 기억이 나여 ~
엄마가 설대만 들어감 ~
음악 활동 해도 된다 해서
열공 했다네여 ~
엄마 말과 아들의 말
차이가 좀 있네요 ~ ㅎ
노을 작성일
이론ㅋ
그런 말도 했었군요??
역시 모든 부모맘은 똑같은걸로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애덜인생 어른인생 따로있다고 바야
공부 안갈치는 부모 없고
공부 안하는자식 수두룩빡빡인거보믄
다 태생대로 사나바야~
노을 작성일
맞아요
인생 다 자기 그릇크기대로 사는것
보이는사랑 작성일
ㅋ.....일찍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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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즐잠~~~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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