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여자는 여자라고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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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1-10-27 22:50본문
이 나이 되고보니
여잔지넘잔지
울집 머스마는 나만 보면 도망 다니는 것 같으.....
난 안방에서 킹침대를 운동장 삼아 자고
남의편은 거실에서 쪼그리고 잔다.
서로 말 섞을 일도 부딪힐 일도 안 생겨.
아주 편해.
지향 말대로 시들어가는 개망초도 꽃인데
한 번도 안 쳐다보네.
티비보니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선
닭고기 살 때
노계가 가장 맛있다고 비싸게 사먹는다던데...
어째
여자는 늙으면 아무도 안 쳐다본다냐?
할매들 서러워 살간?
그나마 간밤 꿈속에서
어떤 연예인하고
달콤한 프렌치 키스를 하면서 행복에 겨워하다가 깼는데
뀸속의 일이 생시인가 살짝 심쿵했네 ㅎ
댓글목록
보이는 사랑님은 그래도 건강은 어떠할지 모르나 인생을 즐겁게 사시는것 같아요
앞으로의 인생 잘사실것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미인이신분이 남편사랑을 못받다니 . . (오래전에 이곳에 잠시 얼굴공개한적 있으시죠)
보이는 사랑님은 그래도 건강은 어떠할지 모르나 인생을 즐겁게 사시는것 같아요
앞으로의 인생 잘사실것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미인이신분이 남편사랑을 못받다니 . . (오래전에 이곳에 잠시 얼굴공개한적 있으시죠)
나이드니 키도 2센티미터 줄고 없는 허리는 더 없어져서 하체가 상체보다 짧아 숏다리가 됐네. 훅흑 장롱다린가?
좋아요 0오만 영양제 섭취
좋아요 0큰일이다. 이젠 돋보기 써도 잘 안 보이고 몸은 구부정하고 뭐든 노인으로 치달음. 인정하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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