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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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6건 조회 1,770회 작성일 21-11-22 22:22본문
서울에 평균 임대주택(전세)이
1억3천 정도다.(통계)
나도 최근에 어머니 치매로
임대주택 구했는데 35평 1억1천만원
정도였다.
내 집이 있다.
(어머니 모시기 편의상)
어떤 어바리 익명이 말하는데 ᆢ
수도권과 지방은 청약기준이 다르다.
지방은 선착순이다.
예전 분양한 모양새를 보니
2틀전에 줄을 서야겠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알바한테
50만원 베팅했다.
이것도 2틀전 새벽에 줄을 서
겨우 30번 안에 들어가 분양을
받았다. 바로 뒤면 1층이나.
난 부동산 투자자도 아니고
양도세나 비용이 많이들어
투자하지는 않는다.
투자할 여력도 없다!
이 임대주택은 지은지 10년 정도인데
전용면적이 제법 크다. 고층도 아니고
15층 싸이즈다. 방 세 개 화장실 두 개.
여동생이 촌동네 50평대 남동생이
47평대 사는데. 거진 자기집
수준이라더라.
사전에 비슷한 집 둘러보고ㅠ ᆢ
(안 보여 준다)
임대주택에 벤츠나 베엠베가 많아서
약간 깜놀했다. 내 차는 오히려 쪽팔려서 ᆢ
나도 외제차인데ㅠ.
어머니를 모시기위해 제법 큰돈을 썼다.
지방도 신규분양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 물가가 오르고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니까.
내 생각은 이렇다.
하나마나한 소리지만 좋은 위치에
신규아파트는 무조건 사라.
이게 결론이다.
난 그닥 부동산 투자에 욕심이 없다.
임대주택 1년 2달 전 재계약이다.
될 지 안 될지는 내가 결정하는 사안이 아니다.
울동네 마지막 남은 정원지구에
아파트를 짓는데 청약통장 가입했다.
중개사에 알아보니 분양시즌 6개월이
안 된다더라.
프리미엄 1억정도는 주고
구입할 요령이다.
판때기 분석하면 1억이상
남는 장사야.
울동네에서 최고가를 형성할거임!
댓글목록
어머니 모실 집이면
바로 뒤 일층 될 사람하고 자리를 바꿔야지
일층 되는게 먼 큰일 날 뻔한거처럼 그래
치매에 연로하셔 거동도 불편 외출 자유롭지
못할텐데 거실에서 하늘만 보라는겨?
일층이라야 사람 구경이라도 하지
긴급시 이동도 빠르고 안그려?
나도 요즘들어 저층이 좋드라고
1층도 현관중문달믄 조용하고 좋드라
어머니 모실 집이면
바로 뒤 일층 될 사람하고 자리를 바꿔야지
일층 되는게 먼 큰일 날 뻔한거처럼 그래
치매에 연로하셔 거동도 불편 외출 자유롭지
못할텐데 거실에서 하늘만 보라는겨?
일층이라야 사람 구경이라도 하지
긴급시 이동도 빠르고 안그려?
나도 요즘들어 저층이 좋드라고
1층도 현관중문달믄 조용하고 좋드라
나두 이층 높은층 시러ㅋ
좋아요 0아이들 있는 집은 의외로 1층을 선호하더라^
좋아요 0어이구 나빵도 이제 늙어가는구나ㅋ^
좋아요 0
2층했어 ᆢ이것도 간당간당 했다니까. 35평대 25평대가 있는데 비싼 35평만 남향이야.
ᆢ박터졌어. 구구절절 말은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