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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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554회 작성일 21-11-23 16:24본문
쫄인내가 으휴 사람 직이네야
창문 네군데 열어 놓고 십분만에 다 뺐시야
바람도 센데다가 차거우니 금새 빠지네
그 틈사구니에 중문 열고 신발장도 열어뒀오
내가 발에 땀이나니 운동화들이 말썽이라
가끔 신발장 열어놓고 환기혀야되
그러도 안되믄 버려버리는디 할 수 읎지야
계란장 처음했는디 애가 맛나다네
계란장과 장조림 중간치 같은디
머 반숙으로혀서 보들보들 혀
내 그려도 다시는 간장안조리려고
낵ㆍ 그래서 고기장조림도 잘 안하고 생선도 집에서
거의 안굽거든
특히나 우럭구우믄 사람 잡어야
엊그제 찬바람부니 아랫집서 청국장 끓이는지
엄청 냄새올라오드라고
내ㅇ평소 창문 조금 열고 살거는
하튼가네 나는 코가 문제여
이노무 냄새땜시 죽을지경 이라고
댓글목록
간장 조린김에 달걀 생노른자만, 간장에 담가놓고 며칠 숙성시켜 두었다가
난중 뜨건밥에 올려놓고 빠다 넣고 비벼먹으면 참 맛있다지요
쇠고기 장조림이든 계란과 메츄리알 조림장이 냄새는 거슥해도
일반 간장보다 조림장 맛이 훨 좋답니다
엄니가 조림장에 매실액과 참기름과 여러 양념 다져 넣고
양념장 만들어주시면 일반 간장으로 한 양념장보다 훨 풍미가 좋았는데
옆지기는 장조림 만들기를 싫어하네요
쇠고기 장조림이든 계란과 메츄리알 조림장이 냄새는 거슥해도
일반 간장보다 조림장 맛이 훨 좋답니다
엄니가 조림장에 매실액과 참기름과 여러 양념 다져 넣고
양념장 만들어주시면 일반 간장으로 한 양념장보다 훨 풍미가 좋았는데
옆지기는 장조림 만들기를 싫어하네요
간장 조린김에 달걀 생노른자만, 간장에 담가놓고 며칠 숙성시켜 두었다가
난중 뜨건밥에 올려놓고 빠다 넣고 비벼먹으면 참 맛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