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나가야 하는데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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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449회 작성일 21-11-21 19:47본문
토욜 아들이 왔더라.
근데 아들이 오니 밥 챙겨주느라 쉬지를 못해..ㅎㅎ
오후 알타리 담근 거 한 통 싸서 아들 보내고
한 숨 잠들었는데 좀 전에 일어났네.ㅠㅠ
.저녁먹고
분리수거 나가야 하는데 귀찮네.
분리수거는 평생 남편이 해주다가
그담 아드리 복학하기 전까지 하다가
어느새 내 차지가 돼 버렸네.
어려운 일도 아니어서 내가 해야지 생각하며 실천 중...
코로나 이후로
가족 외식을 거의하지않아
요리는 온니 내 차지
하지만 자주 아파서인지 요리도 귀찮아서 대충여.
비지찌개
달걀찜
보리굴비찜
아르헨티나새우구이
겉절이 해서 대충 해줬네.
그래도 바빠서
오후엔 늘어졌다니까.
아직 몸이 션찮아 요양이 필요해.
댓글목록
아니 저게 대충이신가여??ㅠㅠ
반성중ㅎ
대충은 김에 고추참치에 햄정도 구워주는걸
대충이라고 해여ㅋ
대충은 라면 ~ 김치.
저 정도면 진수성찬이요
아니 저게 대충이신가여??ㅠㅠ
반성중ㅎ
대충은 김에 고추참치에 햄정도 구워주는걸
대충이라고 해여ㅋ
그런가요?ㅎㅎ 제가 양념 거의 안 쓰고 가공식품도 거의 안 먹다보니 음식들이 심플해여.
좋아요 0원래는 복어탕를 하려고 했는데 미나리가 없어 못함. 냏냉동실에 족어 손질한 거 세 덩이 언제 먹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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