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얘긴데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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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739회 작성일 21-11-19 01:00본문
내가 어릴띠부터 원체 돈을 헤프게 썼었시야
학교갈때 신발장 위에 돈통이 있는디 백원짜리 오십원 십원짜리들이
항시 한가득여
세지도않고 한웅큼 쥐들고 학교가서
체육시간 끝나고 더우믄 학교담장에 매달려
문방구 아줌마향해 소리질러야
서주아이스 열개여~~~~
그거사서 내 좋아하는 애들이랑 나눠먹고
하교하믄서 또 쭈쭈바 오뎅튀김 사묵고 막 그랬시야
이게 고딩학생때까지 쭉 이어지드라고
대딩되니 밥을 사먹기 시작하고 교통비에 화장품 구두 옷값
기름값 무자게 나가드만
교복입다 벗으니 사복비가 원체 많이 나가는디
시방처럼 인터넷옷들이 보세로 깔린것도 아니고
백화점옷들이 주를 이룰때니 용돈을 넉넉히 받아도
매번 모자르지야
그려도 남들보다 많이 받았는디도
적게받은 애들과 같이 쪼달리기 마련여
그게 마흔 넘어가고 중반되니 습관이 바뀌드라고
코로나가 사람 맹근거 가트야
안나가고 안쓰니 돈 뫄지고 부자되드라 ㅋㅋ
사설이 길었고
남 돈 우숩게 아는 련넘덜
파렴치하게 남돈 빌려안갑는 련넘덜은 삼대가 망할것이여
그런넘덜은 애진작에 싹을 화악~잘라부러야되야
내 돈 이십대시절 네번 빌려간련 카톡차단 문자차단 한지
8년인가 되었는디 및 달 전 새로운 전번으로 또 카톡하고 문자 왔시야
답도않고 바로 차단여
나이드니 인생에 도움되지않는것덜은 전부 걸러지는
시기가 오드라고
돈얘기 나오니 게니 열받네 ㅋㅋ
양아치같은 것덜은 상대를 말자구
특히 돈관계 엮인 인간덜 하고 , 남녀꼰대덜
에호~~
댓글목록
먹고 죽을래도 없어서, 돈이 속이지
사람이 속이는게 아닌건 용서가 돼
자기 할 거 우선하며 미안해 하지 않는
태도는 용서 안됨
에호 글지야
내 옛날 친구도 시방 먹고살만한디 주거도 돈안갚네
뻔뻔하고 파렴치덜
한번도 아니고~
네번이나 빌리고 ~
안갚는다니...
그친구 너무 하네요...
바로 못갚을 형편이면 ~
시간이 지난 뒤에라도~
갚아야죠 ~
먹고 죽을래도 없어서, 돈이 속이지
사람이 속이는게 아닌건 용서가 돼
자기 할 거 우선하며 미안해 하지 않는
태도는 용서 안됨
에호 글지야
내 옛날 친구도 시방 먹고살만한디 주거도 돈안갚네
뻔뻔하고 파렴치덜
있음 쓰고
없음 안쓰는 ~ 전 그렇게 살아요
엔가나믄 안쓰는디 꼭 엉뚱한디로 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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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지금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이건 내일 쓸께요.
(ㅅㅂ 내 로또만 되봐라 이동네 집 팔고 뜬다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