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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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4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1-11-20 08:29본문
이 영화 한편 보느라고
1천 7백만원이나 손해가 났다.
12시 20분 상영인데 들어갈 때
2백만원 플러스였는데ㅠ 나올때
보니까 4백이 마이너스 ᆢ개기기로했다.
어라 ᆢ마이너스 1천5백까지 가서야
버티지 못하고 손절했다.
코인(토큰)시장이 워낙 다이나믹 하니까
일희일비하지는 않지만 ᆢ
마음은 쓰리다.
내가 팔고나니까
30%나 올랐다.
내 직관적인 판단에
저주를 내린다.
ᆢ코인(토큰)에 투자하면
자주 겪는 현상인데ㅠᆢ
간뎅이가 남산만한 난
흔들리지 않는다.
그 실패로 부터 좀 배웠고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을거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들어가서ᆢ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영화다.
약간 억지적(과장된 표현)장면(씬)이
있는데 그런데로 볼만하다.
영풍문고에 책
사고 본 영화다.
이터널스도.
코로나로 별로 갈 때가 없다.
쭈빗쭈빗 언저리만 머문다.
그래서 이빠이 등산복을 쇼핑하며
욕구불만을 해소하려고 한다.
(셔츠로 시작하여 백만원 넘게
지불했다)
영화는 상상의 세계다.
리얼리티로 보는 다큐와 다른 장르다.
원작(소설)으로 각색한 영화를 보면
실망만 대부분 든다. 기대에 못 미친다.
가볍게 보려고 한 영화인데 내게
해당하는 이혼이나 이런저런 얘기의
스토리가 나온다.
삶은 필드에서 뛰는 현실이고
가끔 돌아볼 수 있는게
장르만 로맨스다.
내 스타일에는 안 어울리는
영화였다.
댓글목록
명산을 다니며 로맨스를 꿈꾸는 아자씨들에게
라디오는 블루투스로 좀 듣고 댕기시면 좋겠다고
전해주제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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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말야 타불 먹고사는 걱정만 하면 되는거 아니냔말야 왜?영화 한편을 맘놓고 못 보는 시간 싸움을 하는 돈벌이를 하고 있냐 말야 등산화 신고 갈 곳은 코로나 걱정 안해도되는 곳 많다
어여 신발 길들여
평균 50만원이나 하는 잠발란 등산화보다 싸. 거기다 수제로 만들고.
ᆢ노후에 품위있게 죽어아 되지않니. 친구들에게 좋은 안주에 술을 살 능력정도로^